인턴 첫 출근날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는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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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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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 하자면
저기서 입구에 경비원(?)이 있으면 일단 수동으로 열어주고,
경비원이 없더라도 인터폰 눌러서 첫출근이라 몰랐다고 하면 수동으로 열어주죠...
일단 소통부터 시키는게 우선이니까요...
댓글 9
/ 1 페이지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아빠 : 아빠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니까 당황하지 말고 후진해
딸 :(뒤차(아빠차) 박음)
아빠 : 딸아 인생은 실전이란다...
딸 :(뒤차(아빠차) 박음)
아빠 : 딸아 인생은 실전이란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다음날 신문 : 가족 교통사고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버지가 딸에게 후진하라고 지시를...
mocona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전자식 룸미러 라네요, 이글 내려 주ㅅ... ㅎㅎㅎ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mocona님에게 답글
딸의 어린 모습이라 아빠의 상상이라고 해두죠. ㅎㅎ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딸: 경비실에 전화하면 되지 않을까? 첫출근이라고..
아빠: 너 거기 니 회사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