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 응급실 뺑뺑이로 뇌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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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2024.09.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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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세상이 다 부서지고 있네요 


우리 이러다 아프면 그냥 죽겠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레인민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민트 (118.♡.12.221)
작성일 09.03 12:07
진짜 공포 그 자체입니다..
가족이 혹여나 어디 아프거나 다칠까봐 걱정만 늘어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09.03 12:11
이미 뺑뺑이 돌다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죠..
당분간은 아프면 안됩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 상태가 될지 모르겠네요.. 단순한 의료공백이 아니라 박살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9.03 12:11
아프면 그냥 죽으라는 정책만 나오고 있습니다. 제발 2찍들만 골라아프길 오늘도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09.03 12:15
대한민국과 그 주권자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복무할 대통령을 선출하라는 날에, 일본의 괴뢰 조선총독을 선출한 2찍이들이 덜 아플 사람들을 더 아프게 만들고 죽인 겁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21.♡.237.66)
작성일 09.03 12:16
이런데도 일제강점기의 망령이 든 쓰레기 같은 것들은 선동이고 거짓말이라며 이상없다고 떠들면서 군의관을 파견한다는 둥 말도 안 되는 헛짓거리를 하고 있죠.
이기심에 눈이 먼 굥무리들과 의베들의 합작품입니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 ㅠ.ㅠ

관하님의 댓글

작성자 관하 (182.♡.38.144)
작성일 09.03 12:44
김종인 응급실 사례가 떠오르네요.

"겨우 예전에 자주 다니던 병원 응급실에 내 신분을 밝히고 갔는데 의사가 없더라. "
권력을 가진 이가 신분을 밝히니 자주가던 병원에서 받아준 것으로 보이는 기사입니다.

<기사>
김 전 위원장은 22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느끼지 못하지만 사실 민생 문제의 제일 중요한 과제가 의료대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어제 새벽에 넘어져서 이마가 깨졌다. 119가 와서 응급실 22군데에 전화를 했는데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며 “겨우 예전에 자주 다니던 병원 응급실에 내 신분을 밝히고 갔는데 의사가 없더라. 이건 솔직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것”이라고 했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m.medigatenews.com/news/3254808418)

DRTANZAN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TANZANIA (210.♡.251.22)
작성일 09.03 14:56
@관하님에게 답글 더 무서운 건 신분을 밝히고 간 그 병원이 빅5 중 하나라는거죠...빅5 응급실에도 이미 이마 꿰매줄 사람이 없는 상황...

시그널님의 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09.03 12:45
'전문의가 없다' 라는게 팩트라는게 더 무섭습니다.
남아있는 전문의들은 다 과로로 번아웃이 온 상태라고 하고...
전공의 빠져나가고 그 여파로 전문의 사직하고 그 여파로 응급실 파행...
도미노 현상입니다. 이 시초는 의대증원 2000명이죠.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17.♡.17.114)
작성일 09.03 12:54
영유아는 그래도 우선으로 받아주는거 같은데도 이정도인거죠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09.03 13:37
의사 曰 우리 이익이 먼저니 환자들 챙겨 줄 시간이 없어요. 알아서 치료하고 여의치 않으면 죽으시면 됩니다. 라는 의견일 겁니다. 의사 입장은요. 분명...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115.♡.126.69)
작성일 09.03 14:07
요즘은 교통사고등의 예기치 못한 사건발생이 무서워서 어디 놀러다니기가 꺼려질 정도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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