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를 다시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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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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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나 표정에서 오는 어떤 불편함이 있었는데
요리 실력이나 자세,
태도를 보니 저의 편견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 중에 특별한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 많았는데
절대
고객응대만 빼고는 일을 잘하는 친구들이었거든요
물론 두 가지를 다 잘하는 사람들을 선호하긴 합니다만
프로젝트 하다보면 개성이 강한 친구들이 많긴 하더군요
요리하는 돌아이를 보니,
요리는 기본적으로 이타적인 행위이긴 한데
처음 방송에서
돌아이의 표정이나 말투가 너무 불편했더랬습니다...
그런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유리멘탈이네요 ㅎㅎ
본인도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무엇인지
다행히 아는 것 같고
앞으로 조금 더 밝은 표정,
호감가는 태도로 발전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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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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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기님의 댓글의 댓글
@Breathing님에게 답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 쎈척하려고 방어적으로 욕하기도 해서, 그쪽이 아닌가 싶네요
어리석은 방법이긴 하죠
어리석은 방법이긴 하죠
SEAN님의 댓글
방송에 욕지거리..거친 말투나 행동...... 본인이 알면서 그러면 더욱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백종원씨가 단번에 해 주더군요
" 고치세유"
요리실력은 분명히 좋은것 같으니...
사회생활 하려면 고쳐야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백종원씨가 단번에 해 주더군요
" 고치세유"
요리실력은 분명히 좋은것 같으니...
사회생활 하려면 고쳐야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Breath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