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를 다시 보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2024.10.04 23:21
2,165 조회
1 추천
쓰기

본문

외모나 표정에서 오는 어떤 불편함이 있었는데

요리 실력이나 자세,

태도를 보니 저의 편견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 중에 특별한 성향을 가진 친구들이 많았는데 

절대

고객응대만 빼고는 일을 잘하는 친구들이었거든요 

물론 두 가지를 다 잘하는 사람들을 선호하긴 합니다만

프로젝트 하다보면 개성이 강한 친구들이 많긴 하더군요


요리하는 돌아이를 보니,

요리는 기본적으로 이타적인 행위이긴 한데 

처음 방송에서

돌아이의 표정이나 말투가 너무 불편했더랬습니다... 


그런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다 유리멘탈이네요 ㅎㅎ

본인도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무엇인지

다행히 아는 것 같고 

앞으로 조금 더 밝은 표정,

호감가는 태도로 발전하기를 바래 봅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Breath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thing (106.♡.129.249)
작성일 10.04 23:33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데 10원짜리 욕설을 툭툭 내뱉는건 참 보기 싫더군요. 사람의 인격은 말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10.04 23:42
@Breathing님에게 답글

서권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서권기 (121.♡.157.183)
작성일 10.04 23:50
@Breathing님에게 답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 쎈척하려고 방어적으로 욕하기도 해서, 그쪽이 아닌가 싶네요
어리석은 방법이긴 하죠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118.♡.65.181)
작성일 10.04 23:38
스팀평가로 생각하면.. 복합적 기분입니다 ㄷㄷㄷㄷㄷ
뭔가 계륵같은 ㄷㄷㄷㄷㄷ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10.04 23:42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SEAN님의 댓글

작성자 SEAN (122.♡.207.160)
작성일 10.04 23:39
방송에 욕지거리..거친 말투나 행동......  본인이 알면서 그러면 더욱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백종원씨가 단번에 해 주더군요
" 고치세유"
요리실력은 분명히 좋은것 같으니...
사회생활 하려면 고쳐야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10.04 23:42
@SEAN님에게 답글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10.05 05:12
딱 보면 아.. 저놈 찔통이구나 하는 태도와 인상이였습니다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112.♡.175.146)
작성일 10.05 08:45
굳이 사업가 까지 가지 않더라도
자기 이름 내걸고 가게 하나 운영하려해도 주방에만 있으면 망하기 쉽상이죠 본인도 말했듯이 저 쉐프한테서 설명듣기 싫다 소리들을 정도면 그냥 자신이 노력 안한거에요 방송에서 조차 껄렁하게 서있고 고개숙이고 얼굴이 무서운건 웃고 자세는 바르게 몇분만 있어도 되는데 요리사로서는 성공할지 몰라도 사업자로서는 힘들죠

거미님의 댓글

작성자 거미 (116.♡.59.178)
작성일 10.05 11:35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10.05 11:55
@거미님에게 답글

밤샘PPT님의 댓글

작성자 밤샘PPT (125.♡.59.93)
작성일 10.05 15:54
성인adhd 아닌가 싶어요. 긴장을 낮추기 위해서 욕이나 동작이 큰 행동을 하는게 아닐까..악의가 있다고는 보이지 않지만, 접객을 하는 직업을 택했으니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야겠죠.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