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실패한 쿠데타는 말로가 정해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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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ASER83 59.♡.71.198
작성일 2024.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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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관객 동원령이 어떻고 판매량이 어떻고 .. … 아무 의미없습니다. 

하이브가 뉴진스가 없다고 망하냐? 아니요 주식이 떨어지냐? 아니요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떨어질대도 없죠

그럼 뉴진스를 수납하면 ? 확실한 본보기가 되죠 .. 배신하면 ..이렇게 된다 .

아무리 민전대표가 자기들의 엄마같은 존재라 해도 누가봐도 결론이 뻔한 사건에 뉴진스본인들 +부모들은 중립기어를 박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대 과도하게 민대표 편을 들었죠 .. 젤 잘못한건 뉴진스를 인질로 잡은 민이구요 .결론은 쿠데타는 진압되었고  

하이브같은 멀티레이블 구조에서 선례라는건 남으면 안됩니다. 확실한 지우기 모든걸 싹쓸이 .

신우석감독도 ..비슷한거죠 . 능력좋으니 머 다른일하시겠지만 . 그냥 창작자로써 탄원 이나 이런건 안하고 그냥 

중립기어 박고 있어야 했는대 . 침착맨까지 탄원낸거 보면 .. 뭐 

민대표가 대표일때 눈감아줫던 행동이 이제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올라오는거죠 


하이브입장에선 계약기간 남은동안 그냥 수납하고 ..있다가 계약기간 끝나면 ..그만이죠 ..

돈이야 충분히 벌었겠지만 . 몇년후에 ? 민전대표가 뉴진스를 다시 댓고 갈까요? 이미 .. 대체재가 있을꺼고

다시 신인을 노리겠죠 ..


결국은 돈주는 사람 말을 들어야 하는 .. 자본주의 사회인거죠 .. 딴거없습니다. 안타깝지만 .. 짧고 찬란했던 뉴진스로 

기억되겠죠 ..

댓글 49 / 1 페이지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220.♡.79.217)
작성일 09.03 14:30
계약서상의 싱글정도만 내면서 외국 뺑뺑이이같은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솔직히 팔리는 느낌이 있다면 마른오징어 쥐어짜듯 해외투어만 돌리지 싶습니다
안팔리면 바로 수납이겠죠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09.03 14:31
납득이 안되는 의견은 아닙니다만, 실제로 뉴진스라는 '거물'을 완벽하게 봉인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게다가 뉴진스의 소비층은 이후 새 아티스트의 소비층과도 겹칠텐데요.

ERASER8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RASER83 (59.♡.71.198)
작성일 09.03 14:36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수납을 안하더라도 전처럼 회사 전체가 나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안하면 그만입니다. 어도어를 그냥 소속 레이블 수준으로 쪼그랗드리고 그냥 딱 중소회사 처럼 지원하면 결과물은 .. 거기다 아일렛이 카피라고 민이 주구장창 떠들었듯이 .
그냥 아일렛이랑 겹치는대 . 아일렛엔 전폭적인 지원 ...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괴퍅 (59.♡.168.190)
작성일 09.03 14:39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멤버들 본인과 부모들도 민가편에 섰으니ㅜ삼프티 엔딩은 자명할거같습니다.

꼬man님의 댓글

작성자 꼬man (208.♡.161.14)
작성일 09.03 14:31
팬 입장에선 대표 갈아치웠으니 민희진이 프로듀싱 계속 하고 뉴진스는 계속 나와주었으면 하네요 ㅠ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09.03 19:45
@꼬man님에게 답글 민희진은 자기 꺼 아니라고 태업할거라고 봐요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9.03 14:32
침착맨도 탄원서 냈군요...
찾아보니 뭐 잘됐으면 하는 의도에서라는데 이런건에서 탄원서는 함부로 내는거 아닌데 굳이 왜 사서 욕을 먹을까요 흠.

ERASER8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RASER83 (59.♡.71.198)
작성일 09.03 14:34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침착맨의 평소 성향을 봐선 자기가 알아서 낸거라고 보기엔 . 애매하죠.
뉴진스 뮤직비디오 신우석 감독과 절친입니다. 몇달전엔 둘이 일주일 정도 해외가서 주구장창 라방한적도 있고
사옥도 찾아가고 .. 등

ASTERIS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STERISK (211.♡.188.52)
작성일 09.03 14:37
@ERASER83님에게 답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영혼의 동반자 주호민이 어려울때엔...아 아닙니다.

MarginJO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09.03 14:46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감이 많이 떨어진 듯 해요.. 외에도 사건이 좀 더 있었죠.. 조용히 있는게 좋지 싶습니다

Analo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nalog (211.♡.188.47)
작성일 09.03 18:51
@MarginJOA님에게 답글 감 많이 떨어졌죠.
축협의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두둔 했을 때 보면.. 맛이 갔구나 싶었어요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eoros (212.♡.98.162)
작성일 09.12 18:11
@MarginJOA님에게 답글 돈 많이 벌어서 리스크요인들이 없어질 수록 뇌는 프로세싱을 단순하게, 중요한 것 위주로 한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이상하게 엉뚱한 말 하거나 헛소리가 많은 이유입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239.167)
작성일 09.03 21:47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탄원서 내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무조건 냈다고 이슈화 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누가 탄원서를 썼는지도 제대로 공개되지도 않는다고 하구요.)
문제는 이슈화 시켜서 시선돌리기 용으로 활용되어버렸다는 것이죠.
본인은 친한 사람이 부탁하니 제대로 확인도 안 해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별 생각 없이 써 준 걸 텐데, 그게 공론화되어 일이 커질 줄은 생각도 못 한 것이겠죠.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9.03 14:32
그리고 저런류 사람은 앞으로 다른 회사에서 쓰기 어렵죠. 소수의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큰 부를 얻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기나 했는데,
그건 절대 안된다는 인상을 강하게 심어줬다 싶네요.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11.♡.188.52)
작성일 09.03 14:33
하이브는 뉴진스한테 계속 기회 줬는데.. 끝까지 민희진 옆을 지켰으니..
그냥 중립이라도 지켰으면 민희진 아니더라도 더 잘될수 있다라는 것을 입증하고픈 하이브의 전폭적 지원을 받았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39.♡.24.146)
작성일 09.03 14:34
잘하면 삼푼이들 꼴 날수도 있겠네요...

골드플랫님의 댓글

작성자 골드플랫 (183.♡.50.180)
작성일 09.03 14:38
뉴진스가 뭐라고 이렇게 심취해 계시나요 ㅋㅋ

ERASER8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RASER83 (59.♡.71.198)
작성일 09.03 14:45
@골드플랫님에게 답글 연예계 의 일부 사태가 아닌 인간 사회에 대한 고찰 정도였습니다.
모든 사회생활과 일맥상통하는 액션들이죠 .. 밑에 댓글처럼 성숙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09.03 14:43
다른 댓글에서도 썼지만 자기들끼리 너무 강하게 싸웠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쪽이 접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평화로운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자본이 접을 일은 없죠.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싸울 때 싸우더라도
명확하게 뉴진스와는 관련 없는 나와 회사와의 일이라고 선이라도 그었으면 모르겠는데
알게 모르게 그룹과 팬덤을 이용했습니다.
다른 그룹을 비난한 일도 있고요.

그래서 기자 회견을 보고 기가 찼었습니다.
저건 자기 살자고 모두 다 개 싸움에 끌어들이는 거라고요.

싸워도 저렇게 싸우면 안되는 겁니다.

산들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140.♡.29.0)
작성일 09.03 14:52
다른 레이블 경영과 똑같이 만들려고 하는 듯 합니다.

앨범 안 내고 그런 일은 없을 거라 봐요.
기업 세계에서 돈이 우선인데 왜 안 돌리고 방치하겠어요.

되돌아 보면 민씨가 자기 모회사내 그룹들에게 총질한 건 너무 큰 실수한 거라 봐요. 적을 안 만들면서 목적을 이루려 해야지 주위에 모회사와 각 그룹사와 그 팬들 모두를 적으로 돌리고 민희진맘이란 칭호를 얻은 것 뿐인데 이제 반작용으로 다른 그룹 팬들이 조금만 뉴진스쪽에 헛점 보이면 칼들고 달려 들지 않겠어요?
뉴진스팬과 민희진팬들이 아일릿과 르세라핌 말도 안 되는 비판하는 것 보세요. 이게 다 그 눈물욕설 기자회견 이후 벌어진 일입니다.

어느 그룹이든 그룹 대표와 소속 가수간에 인간적으로 친밀한 도를 넘어서는 걸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격적으로 동등해야 합니다. 그래야 멤버들도 자기가 싫은 소리 대표에게 할 수 있습니다.

옥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천 (203.♡.176.144)
작성일 09.03 14:55
민대표가 하이브를 나갈때 동종업종 ㅇ년 금지 조항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아직도 유효한가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려옹 (118.♡.10.225)
작성일 09.03 19:41
@옥천님에게 답글 몇년이 아닙니다. 하이브 주식을 가지고 있는동안 동종업종 금지조항이 있습니다. . 웃긴건 민희진씨가 하이브 주식을 100% 처분하려면 하이브의 승인이 있어야 합니다.
기자회견때  노예계약드립이 나온 이유죠..

다이해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이해해 (112.♡.18.227)
작성일 09.03 23:50
@달려옹님에게 답글 계약서 작성시 민희진이 신입도 아니고 저 조항이 독소조항인걸 몰랐을리가 없는데 왜 받아들인걸까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려옹 (112.♡.140.71)
작성일 09.04 06:31
@다이해해님에게 답글 기자회견 보면서 느낀건데..그럴만 한거 같습니다.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천 (211.♡.210.28)
작성일 09.04 07:27
@달려옹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ㅎㅎ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24.♡.51.109)
작성일 09.03 14:56
그 사건 직후 브랜드평판이 떡락해서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CEO 리스크가 아주 …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118.♡.251.66)
작성일 09.03 14:59
대놓고 쿠데타 일으키면 결론은 비슷하죠.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4)
작성일 09.03 15:06
성공해야 혁명.. 이죠..
선악의 개념이 들어가는 분야가 아니라서 뭐라 하기도 뭐합니다

라미노님의 댓글

작성자 라미노 (121.♡.19.122)
작성일 09.03 15:15
회사입장 주주입장에선 그게 당연하더라도 팬입장 컨텐츠소비자 입장에선 왜 잘나가던 아이돌 죽이냐 할 수는 있죠.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9.03 15:15
민희진은 그래도 하이브 나가더라도 앞으로 관련 일 계속 하면서 투자자들 돈 받아 사업도 잘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돈이란게 참 투명해서, 경영자의 인성이든 뭐든 상관없이, 투자자는 수익만 보면 상관 없거든요. 꼭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 투자 받을 수도 있죠.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9.03 16:52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민희진 대표이사가 어도어 재임중 주주들 보다 자기 팀에 먼저 거액의 정산을 해주고 남은 돈은 없던데 투자자들이 이거 보고 과연 투자가 쉬울까요?
주주 투자금을 자기들끼리 나눠먹은거나 다를게 없어서 저는 좀 어렵지 않나 싶은데 말입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9.03 16:53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배신자 낙인이 있어서 데려다 쓰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libert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berty (218.♡.4.178)
작성일 09.03 17:36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돈은 말씀대로 투명해서
자기 뒷통수 칠 사람에겐 돈을 줄 듯 투자 하지만 결국 중국 일본 자본은 다 쓸어갈 겁니다
오히려 더 잔혹하게요
기술력을 개발하여 성공까지 시킨 장본인인 대표를 내보낼려고
이 사회 모두 갈아치우면서 빈털털이로 대표 내보낸 우리나라에 상장한 일본 기업들이 그러죠( 반도체 장비 기업이었는데 이름은 언급 안할래요)
중국은 자국에서 타국에 대한 정의실현은 더 잔혹하고요 그냥 감옥까지 보낼 수 있는 국가니까요 일본고 닛산 보면 그렇죠

바다땅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39.♡.230.149)
작성일 09.03 18:38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중국 자본이 결국은 민대표 사단보다 더 많이 벌어갈꺼에요. 얘네들이 만만한 애들이 아니라서요.

네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스트 (211.♡.61.54)
작성일 09.03 19:42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민희진은 반란사건 때문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는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해외자본까지 굳이 가지 않더라도, 이현도, 엠씨몽 같이 대중들앞에 나서지 않은채 제작활동하며 돈은 돈대로 버는거보면,
대중들은 제작자의 현재활동을 대부분 모르더라구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9.03 15:24
저는 뉴진스가 쿠테타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민희진이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아티스트가 무슨 사내 정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더우기 어린 아이들이 뭘 알아서 회사 분쟁을 일으키겠습니까?

수퍼된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퍼된장 (220.♡.41.160)
작성일 09.04 22:54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아일릿이 컨셉을 표절해서 그룹의 희소성을 갉아먹는다고 경영진에게 항의한건 뉴진그 부모 그룹이죠. 멤버들이 중립을 지켜주길 바랬지만 르세라핌 멤버가 앰씨인 방송에서 대퓨님대퓨님 하면서 1위소감 하는거 보면서 그냥 민씨랑 일심동체였습니다. 민씨와 뉴진스는 분리해서 생각하려 했지만 쓸데 없는 짓이 었더군요

하늘바람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바람꿈 (112.♡.1.166)
작성일 09.03 16:13
원래 쿠데타는 목숨 내놓고 하는 겁니다.
쿠데타에 실패해 수괴의 목이 잘렸으니 이제 가담자 차례죠. 본인들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억울하다고 항변하겠지만 직접 전투에 가담해 총질까지 한 마당에 씨알도 안 먹히죠.

소프님의 댓글

작성자 소프 (210.♡.13.8)
작성일 09.03 16:33
뉴진스 이제 안나오는거에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8.♡.57.167)
작성일 09.03 16:41
너무 무모한 도전이었죠. 본인이 하이브를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건지.. 선빵 치고 사람들이 우쭈쭈 해줄 때는 될 것 같은데?했겠지만, 사실 내부에서도 이미 다른 판을 짜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민도 그걸 알고 있었고요. 그냥 애들 이름 걸고 자기 이권 좀 더 챙긴 것 밖에 안되고, 민은 애들 엄마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183.♡.17.10)
작성일 09.03 16:55
그렇다해도 전 뉴진스 하이브 관리하에서 잘되길 바랍니다. 그나마 걸그룹 중에 애정하는 아이돌이라..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115.♡.187.186)
작성일 09.03 17:44
뉴진스, 아일릿, 샤카탁 노래 다 잘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난리칠인인가 싶다가도 민희진이 그렇게 난리쳤으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긴하네요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59.♡.239.132)
작성일 09.03 18:05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뉴진스 지키겠다고 다른 그룹들 끌어내리는 짓을 했어요.
선을 넘어버렸어요.
뉴진스까지 싫어지게 만들었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9.03 18:20
@담벼락에님에게 답글 다른건 최대한 이해해주려고 해도 이건 정말 용납안됐죠...
그리고 뉴진스 팬이랍시고 거기에 부화뇌동해서 다른 그룹 욕하던거 보면
(웃기게도 표절이니 친일이니 하는거 다 고대로 되돌아왔죠..)
개인적으론 본인들보고 생각없고 돼지같이 살쪘다고 하는 사람 뭐그리 편드나
이해불가더라구요...스톡홀름 증후군도 아니고....

유닉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닉스 (211.♡.226.245)
작성일 09.03 18:17
음…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서비33님의 댓글

작성자 서비33 (211.♡.73.130)
작성일 09.03 18:34
대충 계약기간 채우고 나가는게 윈윈인거 같습니다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06.♡.136.227)
작성일 09.03 18:37
가끔 뉴진스 대체불가설 들 보면 그냥 그건 팬들 입장인거죠.
그냥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똑같은 여자아이돌일뿐입니다.
넘사벽 이런급이 아니에요;

권콩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권콩이아빠 (221.♡.79.43)
작성일 09.03 19:49
근데 웃기게도 민희진과 뉴진스가 한 배라고 생각한다는 점이에요. 오히려 민희진은 자신의 이점을 극대화하려고 뉴진스를 '이용'한건데 말이죠..

르미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르미에르 (218.♡.134.60)
작성일 09.11 22:30
전 팬 입장에서 뉴진스와 민희진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분리할 수 없어요. 그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낸게 민희진인데, 민희진이 없으면 뉴진스는 그냥 사라진다고 보는게 오히려 맞을 겁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SM에서 민희진이 작업한 내용들이 정리되어있는데, 아래 언급된 팀들의 민희진 이후를 찾아보시면 그전보다 팀 색깔이 확연히 달라진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제 개인적으론 각 팀들의 매력이 현저히 떨어졌다고 생각하구요.
그놈의 계약 문제가 엮여있어서 뉴진스가 했던 라이브가 뉴진스에게 유리하지 않겠지만,
대중문화를 즐기는 입장에서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아이돌팀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아니 이 표현 만으론 부족할 것 같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팀이었는데..
지금 이대로면 방시혁 의장이 벼락이라도 한 번 맞지 않는 이상 지금과 같은 뉴진스롤 보기는 어렵겠네요.. ㅠㅠ
민희진 없이는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작업을 한다고 해도 더 이상 뉴진스라고 부를 수 없는 무언가가 될 거에요..
물론 미운털 박혀서 수납당해서 작은 무대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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