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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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2024.09.03 19:00
2,0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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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못” 공언한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 수순

https://m.khan.co.kr/local/Seoul/article/202409021606001/amp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기원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09.03 19:15
저기도 아파트 올라가는 겁니까? -_-;;
가든 파이브 시즌 2가 되는 걸까요? -_-;;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17.♡.17.114)
작성일 09.03 19:23
저 보행로때문에
건물 못올리는 곳에서 슈킹할건가보네요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9.03 22:20
오세훈이 2006년에 이미 하려던게 있습니다.
"2006년 오세훈시장 시절에 세운상가군 좌우 슬럼화된 지역에 8개 구역으로 나누어 재개발지역을 지정하고 세운상가군 건물(세운-청계-대림-삼풍-풍전-신성-진양상가)은 철거후 녹지축으로 만들고 주변일대를 초고층빌딩으로 둘러싸는 도심재창조계획이 세워졌습니다."

그근방을 싹 밀고 빌딩으로 빼곡히 세워 올리는 계획이 있었는데
박원순시장때 롤백시키고 보전인가.. 그쪽으로 돌렸죠.
저기에 돈 묻어둔 부동산세력이 한둘이 아닐꺼라 봅니다.

저때 오세훈이 낙원상가도 싹 밀어버리려고 했고
그냥 사방을 공사판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래야 서울이 발전한다고 합니다.

피그덕님의 댓글

작성자 피그덕 (1.♡.150.42)
작성일 09.03 22:42
저대로 가면 상가 주민들은 ㄱ같이 쫓겨나겠네요

다리미님의 댓글

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09.03 22:52
뉴스보니 박원순이 공중보행로 지었다고 일일 30명 지나간다고 욕하던데
실제로 그거보다 많이 지나갑니다 제가 근처 사무실이 있어서 지나가거든요
저 보행로로 상가보행로길에 맛집들 많이 늘어났습니다
주말이나 쉬는날에 사람들 엄청 오는데 도대체 뭔생각으로 돈들였다 또 뿌시는건지..
그냥 재개발로 슈킹하고 싶은거로 안보이는데..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09.03 23:48
부동산에 미쳐 나라가 개판입니다
오세훈 같은걸 다시 시장으로 뽑질않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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