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엔 문닫고 바뀌고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즐거운하루 222.♡.91.60
작성일 2024.09.04 10:08
681 조회
5 댓글
2 추천
글쓰기

본문

몇일전 동내에 나름 대형문구점이

문자를 보내왔네요



한 10년은 된 문구점인데

몇년전부터 느끼고는 있었어요

사장님 표정이 어둡게 그늘이 보였거든요


아마 코로나때 학교들을 안가니 준비물들도 적어지고 신학기준비물 이런것들이 필요없어지니 많이 힘들었겠죠

그 여파에 요즘은 물가도 오르고 대형매장을 버티기 힘드셨을것 같아요



저도 나이는 먹어서 이제 재취업은 안될텐데 아이들은 커가고 모아논 돈도 내집도 능력도 없으니

두려움만 커가네요.


모두들 힘내서 화이팅해 봐요 아자!!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09.04 10:10
동네 상권 살린다고 대형 마트들 강제휴무일을 지정하게 만들었는데..
이젠 대형 마트마저 쿠팡 같은 이커머스에 잡아먹히고 있는 상황에 동네 구멍가게들이 살아날 방법이 없죠
자영업으로 먹고 살 길이 점점 막막해지는거 같네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22.♡.91.60)
작성일 09.04 10:15
@케이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다들 힘들어보여요.
잘 되는 가게는 다이소? 정도 보이고 나머지는 몫 좋은데 몇군데 잘 되 보이는데 그 집들은 가게세가 비쌀테니 벌고 계신건지 건물주님께 다 토스하고 계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9.04 10:12
2찍 노인들 생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윤석렬 아니었으면 북한에 먹혀서 죽도 못먹고 살껄? 고마운줄 알아.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9.04 10:12
온라인 구매와 다이소 때문에 알파문구, 드림디포 같은 체인점들도 예전만 못한 것 같습니다. 물건을 사줄 수 있는 주변 중소규모 업체들이 먼저 사라지니 더욱 그렇겠죠.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22.♡.91.60)
작성일 09.04 10:17
@Gesserit님에게 답글 온라인 구매도 크겠죠.
다 비교해보고 좀 비싸면 온라인구매해버리니 문구점들은 정말 힘들것 같네요

대형문구는 업체납품이 클텐데 납품받을 업체들이 사라지니 그렇겠군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