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다시 '양두구육' 꺼낸 이준석…한동훈 겨냥 "술 안 마시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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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던 제3자 추천 방식 ‘채상병 특검법’의 철회 가능성을 전한 한 언론 보도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술 안 마시는 윤석열이라는 확신이 다시금 든다”고 한 대표를 겨냥했다.
이 의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3자 추천 방식 ‘채상병 특검법’ 철회로 국민의힘 내부 의견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는 이데일리 보도를 공유한 후, “기어코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매하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2022년 국민의힘 대표 시절 ‘겉은 번지르르하나 속은 변변치 않은 것’을 뜻하는 사자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한 대표를 겨눴다.
이 의원은 “본인의 제안을 진지하게 추진해보지도 않고 이렇게 슬그머니 철회하느냐”며, “이렇게 식언을 하고 입을 씻고 지나칠 거라면 윤석열 대통령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채수근 해병과 그의 가족, 박정훈 대령과 그의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나”라고 쏘아붙였다.
앞서 이데일리는 같은 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던 ‘제3자 추천 채 해병 특검법’이 결국 물 건너가게 됐다”며 “여권 내 친한(친한동훈)계 내부에서도 용산 대통령실과의 갈등을 우려해 특검 추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형국이라 한동훈 리더십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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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지가 어떻게 해결책을 내놓는게 아니라 아직도 남을 깍아내리면서 정치하네요
지코가 석자인데말이죠.
그리고 양두구육1호는 굥아닌가요 그 사과부터하는게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본인은 매국당이랑 전혀 관련 없는것처럼 얘기하는게 우스울 따름입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