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소화하는 시사프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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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덜리우스 218.♡.236.74
작성일 2024.09.04 21:11
1,1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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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때 뉴공 듣다가 다 못들으니까 중간 중간 다 듣고


다 들으면 또 중간 중간 사장남천동을 듣고


다 들으면 전날 퇴근 때 다 못들었던 뉴스하이킥을 퇴근 때 듣습니다


이 루틴 몇달째인지 모르겠는데 소화하는게 힘드네요


주말에 짬나면 그것은 알기싫다 재밌어 보이는거 듣고요


다스뵈이다는 뭐 라이브로 소화하고 있네요


월초에는 월말김어준 듣습니다


철학은 뭐 두세번 다시 듣고요


시사프로들 내용은 거의 까먹어도


용산에 사는 돼지새끼 한마리를 빨리 잡고 싶다는 결론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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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180.♡.27.53)
작성일 09.04 22:19
요즘은 그냥 매불쇼만 봐요
장거리갈일 있을땐 사장남천동정도 추가로 듣고요

거덜리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218.♡.236.74)
작성일 09.04 22:35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매불쇼 몇 번 들었는데 뭐랄까 제 취향이 좀 아닌것 같더라고요

밝고 명랑한 분위기는 맞는데 진행자가 너무 겉핥는 느낌이랄까요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118.♡.12.67)
작성일 09.04 23:07
어우 저렇게 하루에 들으면 지치지 않습니까??;; 저는 심신이 힘들거 같아서  뉴공과 매불쇼...만 보네요...

거덜리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218.♡.236.74)
작성일 09.04 23:47
@redseok0님에게 답글 지칠때도 있는데

여러 감정들이 복합적이라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내일은 심우정 인사청문회 요약본 좀 들어야겠네요

Freedaemon님의 댓글

작성자 Freedaemon (223.♡.174.183)
작성일 09.05 03:07
뉴공은 안들은지 오래고,
매불쇼도 요 며칠 듣지 않고...

들으면 답답해지기만 하고,
여수인데도 불구하고
시내에 국힘 현수막이 몇개 걸려 있는데 볼때마다 순간 분노가 치밉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웹드라마나 틀어놓고 있으렵니다. ㅜㅜ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9.05 10:50
매불쑈는 이동형작가가 손절해서 저도 안보고 있습니다.
이동형작가가 당장은 손해보는 행동을 하고 과격하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시간 두고 보면 다 맞는 말 합니다.

공장장이야 뭐 두말할 나위 없구요. 주진우나 양정철 등의 사람과 가깝다고 하더라도 마냥 그 쪽 편 드는 것 아닌 것 보면
꼭 허름한 서대문딴지 엘베도 놓고 멋진 차 몰고 다니게 해주고 싶습니다.

급발진하는 10시엔 대안뉴스 거없형도 조금만 이성을 놓지 않으면
뒤집혀진 사장남천동의 구독자를 따라잡을 수 있을겁니다.
고추자형 가만히 있다가 핏대 올리실 때 저분 고혈압은 아니시구나 싶습니다.

두루두루 고맙습니다만 같은 생각으로 지금의 추태를 잊지 않고 있는 같은 편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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