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묵은 라면사리를 해치웠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5 12:44
본문
오툭이 라면사리를 3월에 한박스사서 잘 안먹었더니 기름이 쩐 냄새가 풀풀 납니다.
요즈음 라면들은 정말 오래 못 가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냥 라면스프로는 쩐내가 해결이 안 되서 열라면 스프에 파를 많이 넣고 끓였더니 좀 괜찮아졌네요.
그런데 남은 20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ㅜㅜ
모두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내이름은엘바토님의 댓글의 댓글
@Und3r9r0unD님에게 답글
커흑 그렇게 만들어도 너무 많습니다 ㅜㅜ
우주난민님의 댓글
가지고 다니면서 아침에 부대찌개, 점심에 즉석떡볶이, 저녁에 감자탕에 사리로 넣어드세요 ㄷㄷㄷ
내이름은엘바토님의 댓글의 댓글
@순후추님에게 답글
보리대길이는 라면이 싫다고 하셨습니다... 아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피아트리체님의 댓글
얼마전에 백선생 유튜브에서 들기름 라면을 봐서 만들어 먹고 있는데.. 쩐내나는 사리면.. 흠...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유탕면 오래 되면 생기는 기름 산폐된 냄새인데, 안 드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20개나 굳이 드시려고 하지 마세요.
20개나 굳이 드시려고 하지 마세요.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소화 안되지 않던가요?
유통기한 1달 정도 지난 신라면 2개 끓여먹고 소화가 잘 안되서 혼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통기한 1달 정도 지난 신라면 2개 끓여먹고 소화가 잘 안되서 혼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이름은엘바토님의 댓글의 댓글
@아르티어스님에게 답글
막 해치웠으니, 좀 쉬었다가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Und3r9r0un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