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주차장에서 와이프 버리고 출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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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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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쓰레기 버리고 온다고 해서
저는 주장 계단 근처로 차 대기 하려고 출발한거였는데
와이프가 생각보다 일찍 내려와서 못보고 출발해 버렸네요.
분명 좌,우 다 확인 한거 같는데 못봤네요.
총총총 걸어오는게 귀엽고 안타깝고 그렇네요.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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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님의 댓글
저도 전에 마트에서 아내가 탄줄알고 출발해서 한참 말했는데...뒷자리의 당시 초딩 딸아이가 "아빠 엄마 안탔는데.."라고해서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
목도리님의 댓글
저는 그래서 항상 "출발합니다." 라고 말하고 확인 후 출발합니다.
가끔 마음이 급하면 문 닫기 전에 출발할 수도 있어서 큰일 날 수도 있어요.
가끔 마음이 급하면 문 닫기 전에 출발할 수도 있어서 큰일 날 수도 있어요.
nice05님의 댓글
이동 전화가 있어 요즘은 그나마 다행이죠.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가족 중 한명 두고 와선 톨게이트 빠져나온 후 깨닫는 경우도 더러 있었죠.
많이 꼬이려면, 깨달은 즉시 회차해서 돌아가봤으나, 해당 가족은 이미 다른 차를 얻어타고 귀가시도 중이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또 알 방법이 없으니, 휴게소 처처 마다 찾아 헤매고, 이러저러 했는데 인실된 상태라며 범죄 가능성 생각하며 마음이 무너지기도 하고......
간혹 라디오 같은데서 사연으로 나오더라고요.
이 모든 걸 해결해 버린 게 바로 이동 전화죠.
전화 한통이면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걸 바로 잡을 수 있게 됐지만요.
그나 저나 아내 분은 무사히 귀가하셨나요?
이해되지 않는 게,
무사히 귀가 하셨다면 이렇게 무사히 글 올리실 수 없을 것 같고,
무사히 귀가하지 않으셨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이런 글 올리실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글은...... 안녕 김밥급 미스테리 글이 되는 건가요?
다른 분 말 처럼 정말 천국에서 쓰신 거예요??
혹시 두 분 모두 무사하신 거라면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사성이나 애플의 그 태그(?) 이런 걸 가복 분들께 붙여...... ==3 후다닥~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가족 중 한명 두고 와선 톨게이트 빠져나온 후 깨닫는 경우도 더러 있었죠.
많이 꼬이려면, 깨달은 즉시 회차해서 돌아가봤으나, 해당 가족은 이미 다른 차를 얻어타고 귀가시도 중이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또 알 방법이 없으니, 휴게소 처처 마다 찾아 헤매고, 이러저러 했는데 인실된 상태라며 범죄 가능성 생각하며 마음이 무너지기도 하고......
간혹 라디오 같은데서 사연으로 나오더라고요.
이 모든 걸 해결해 버린 게 바로 이동 전화죠.
전화 한통이면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걸 바로 잡을 수 있게 됐지만요.
그나 저나 아내 분은 무사히 귀가하셨나요?
이해되지 않는 게,
무사히 귀가 하셨다면 이렇게 무사히 글 올리실 수 없을 것 같고,
무사히 귀가하지 않으셨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이런 글 올리실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 글은...... 안녕 김밥급 미스테리 글이 되는 건가요?
다른 분 말 처럼 정말 천국에서 쓰신 거예요??
혹시 두 분 모두 무사하신 거라면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사성이나 애플의 그 태그(?) 이런 걸 가복 분들께 붙여...... ==3 후다닥~
2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구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