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대통령실 "2026년 의대증원 조정 가능…여야의정협의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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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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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6일 정부가 2천명으로 발표한 오는 2026년도 의대 정원 조정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또 의료계 사태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천명 증원을 고집한다는 것은 가짜뉴스"라면서 "합리적, 과학적 추계를 갖고 온다면 열린 마음으로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의료계가 대화에 응하지를 않고 있었는데 의료계와 정부, 야당도 참여해서 제대로 논의한다면 환영"이라며 "이 논의에서는 제로베이스에서 모든 검토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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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걸로 한동훈 떄찌떄치 하지않았나요? 농운이 억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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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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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루피님의 댓글
저런 헛소리는 계속 나왔잖아요. 알아서 대안 짜오라고요. 남탓하고 싶어서 프레임 전환하려고 하지만 이 건은 택도 없습니다.
gv70님의 댓글
지지율 폭락해도 꿈쩍않던 놈들이 갑자기 태세전환한 걸 보니 타이밍상 그 계기가 김건희 공천개입임이 명약관화하네요. 대통령이 명운을 걸었다며 여당 대표에게 쌍욕을 퍼붓던 사안을 양보하려 하다니, 확실히 김건희가 정권의 아킬레스건인 모양입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