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오천원 짜리 음쓰 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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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2024.09.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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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유재석님이 나오는 예능 프로에서 일반인 출연자가 흙으로 음쓰 처리를 한다는 내용을 봤어요.

그렇지않아도 음식쓰레기 처리 때문에 고민 중이었어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다이소에서 상토 2kg 3봉지 각 2,000원을 사서 스티로폼(대형)에 담고, 쿠팡에서 퇴비용 미생물을 약 7천원 정도에 구입해서 섞어 줬어요.

첫 음쓰로 바나나 껍질 3개를 잘게 잘라 넣었어요.

거의 1주일 걸렸어요. 이래가지고 음쓰처리기 기능이 되겠나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첫 음쓰는 원래 시간이 좀 걸린다는 말과 바나나 껍질은 섬유질이 질겨서 분해가 잘 안 된단다는 걸 알았어요.

그 뒤로는 종류와 양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이틀 정도면 분해가 되었어요.

냄새나 벌레 걱정을 했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없어요. 흙의 힘을 자연 정화의 힘을 느끼게 되네요.

꽤 많은 양의 음쓰를 처리했는데 흙의 양이 늘지 않는 것도 신기해요.

한 달 넘게 활용해 본 결과 대 만족입니다.

물론 갑자기 많은 양의 음쓰가 나오면 쓰레기 봉투에 버리고 봉투에 차지 않을 정도의 음쓰만 처리하고 있는데 이게 정말 좋아요.

날파리 들어가지 않게 천으로 덮어도 되고 저는 뚜껑을 뚫은 후 키친타올을 붙여서 덮어놨어요. 공기는 통하고 벌레는 차단 되네요.

베란다 창가 화분들 옆에 놓고 수시로 들여다 보면서 뿌듯함을 느껴요.

화분은 잘 죽이는 똥손인데 퇴비는 잘 만들고 있는 것 같아서 자랑 한 번 해봅니다.


☆내용 추가

이렇게 질문 많이 주실 줄 몰랐어요.

팁을 조금 더 써봅니다.

1. 음쓰는 익힌 것이 잘 분해되어 되도록 뜨거운 물을 부은 후 식혀서 넣습니다.

2. 잘게 잘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3. 1일 1회 이상 흙을 뒤집어 줘야 합니다. 수시로 섞어주면서 덩어리로 된 건 전용 주걱으로 풀어주면 더 잘 분해됩니다.

4. 수분이 있어야 분해가 잘 되어서 종종 물을 뿌리고 섞어줍니다. 

5. 음쓰 넣고 바로는 날파리가 구경 올 수 있어서 뚜껑을 잘 닫아주고 하루 지나면 뚜껑 열어 놔도 날파리 안 옵니다. 

6. 아직 한 달 조금 넘은거라 제가 다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저도 냄새와 벌레 꼬임을 제일 걱정하면서 시작했는데 신기할만큼 없습니다.  겨울되면 스티로폼 주방으로 옮길 예정인데 혹시 냄새 생기면 그것도 후기 써보겠습니다.

7. 달걀 껍질, 양파 껍질은 분해가 안 되고요, 바나나 꼭지 굵은 부분은 분해되는데 한 달 넘게 걸려 이젠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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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97.46)
작성일 09.06 15:24
지렁이 같은 것을 함께 키우면 어떨까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5:26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그 생각도 해봤는데 꿈틀 거리는 생물 바라볼 자신이 없어요ㅠ.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197.46)
작성일 09.06 15:32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혹시 냄새는 어떤가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5:35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거의 없어요. 생선구이 뼈랑 찌꺼기 버렸을 때만 비린내 조금 나더니 분해되기 시작하면서 그 냄새도 없어졌어요. 그래서 좋아요.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09.06 15:32
음식을 계속 버리면? 흙의 양이 점점 늘어는거죠??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5:36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그럴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흙의 양은 거의 그대로예요.

파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고스 (112.♡.7.190)
작성일 09.06 17:45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좀더 지나면 늘어나는 것이 보일겁니다. 늘어나는 양이 적어서 잘 표가 안날 뿐입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9.06 15:42
다양한 음쓰가 들어가면 냄새가 안날수가 없을지도..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5:50
@ruler님에게 답글 육류, 어류, 과일 껍질, 떡, 야채 짜투리, 음식찌꺼기 다 넣어 봤는데 괜찮아요. 진짜 신기해요.
아! 베란다 창문을 열어 놓은 상태로 보관해서  냄새가 안 날 수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스티로폼 뚜껑 열었을 때 냄새가 거의 없어요.

토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토드 (61.♡.1.178)
작성일 09.06 15:50
여기에 뒤적뒤적 기능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추가한게 린클 등 시중에 파는 미생물 음쓰 처리기죠.
개인적으로 파는건 왜 저렇게 고가에 형성되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5:58
@토드님에게 답글 맞아요. 오래 전에 유사 제품 렌탈로 사용했었는데 전기 소음과 미생물 처리 특유의 냄새가 오히려 역하게 느껴져서 사용 중단했던 기억이 있어요. 비용도 비싸고요.

코코시은님의 댓글

작성자 코코시은 (59.♡.69.116)
작성일 09.06 15:53
집에서 미생물 음쓰 처리기 사용하고있는데..  이게 냄새가 안날수가 있을까요?
특유의 냄새가 있더라구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6:00
@코코시은님에게 답글 써봐서 비교 할 수 있어요. 진짜 냄새 거의 거의 없어요. 신기함 그 자체예요. 저도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대만족이거든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9.06 16:00
김치 같은 것도 괜찮을까요? ㄷㄷㄷ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6:07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김치는 물에 충분히 헹궈진 후 잘게 썰어서 넣었더니 쉽게 분해되었어요

ader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er1 (218.♡.157.53)
작성일 09.06 20:27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유튜브에 보니까 저 미생물이 짠 거나 덩치가 큰 건 분해를 못하니까
짠 음식은 헹궈서 넣고,
큰 부피는 잘게 쪼개 넣는다고 하더군요.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9.06 16:00
뼈는 어떻게 되나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6:08
@기적님에게 답글 익은 닭뼈만 넣어봤는데 시간이 좀 길게 걸렸지만 분해 되었어요.
생선 가시 중에서 크고 굵은 부분도 가능했어요.

나늬님의 댓글

작성자 나늬 (112.♡.113.130)
작성일 09.06 16:04
대단하시네요. 근데 흙의 질량이 안 늘어 난다는게 신기하네요...
기화되는걸까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6:09
@나늬님에게 답글 이게 너무 신기한데요, 문과인지라. 혹시 이과분 계시면 원리  알고 싶어요!

사엘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엘1 (131.♡.24.20)
작성일 09.06 16:21
@나늬님에게 답글 미생물이 먹고 공기로 뱉는거라 못먹는거만 흙에 남을거에요. 근데 못먹는게 음식에 들어있는 비율도 적으니까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6:53
@사엘1님에게 답글 아~~공기로 뱉는거군요. 너무너무 신기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꿜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꿜리 (211.♡.139.6)
작성일 09.06 16:16
와...본문 글과 댓글까지 경험에서 나오는 정말 좋은 글이네요. ㅎㅎㅎ
공유 감사합니당.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6:18
@꿜리님에게 답글 이리 말씀해주시니 더 뿌듯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RubyBlood님의 댓글

작성자 RubyBlood (220.♡.82.222)
작성일 09.06 16:22
한번 하면 흙은 언제 쯤 갈아야 하나요?
주기가 궁금하네요. ^^
저도 해보고 싶어서 질문 드려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6:27
@RubyBlood님에게 답글 저도 전문지식 없이 그냥 해본거라 정확하진 않아요. 한 달 조금 넘었는데 흙을 교체하지는 않고 음쓰 양이 많거나 분해 속도가 늦어지는 것 같으면 구입했던 효소를 종이컵 하나 정도로 더 섞어줬어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이런 통을 2개 만들어서 2주씩 번갈아 사용 하기도 한답니다. 흙도 쉬어 줘야 한다고요. 그런데 저는 한 통으로 계속 사용하면서 중간에 약 3일 정도 쉬었다가 다시 사용했더니 무리 없었어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9.06 16:22
시골에서 퇴비 만들어 보신 분들이면 아실텐데요, 이거 냄새 엄청나고, 열도 많이 납니다. 퇴비장 인근 주민들이 집단 민원 넣습니다. 아마 아파트 윗층에서 냄새 많이 나실 겁니다. 모르거나 참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6:32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저도 시골 퇴비 냄새 아는데요,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닐 뿐더러 양념 있는 음쓰는 충분히 헹궈주고 되도록 뜨거운 물 뿌려서 살짝이라도 익힌 후 넣어 주면 분해가 잘 되서 그런지 진짜 냄새 없어요. 저녁 식사 후 생선구이 가시와 찌꺼기 넣을 때는 하룻밤 정도 비린내가 있었는데 아침 되니 없어졌고 스티로폼 뚜껑을 닫아 놔서 열지 않으면 그 냄새도 거의 안 났어요.
시골 퇴비 냄새 같으면 저부터도 아파트 베란다에서 사용 못 할거예요.  저도 신기하답니다^^

0o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one (172.♡.52.236)
작성일 09.08 17:40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시골 퇴비는 음쓰가 아니라 가축 분뇨가 원료라 가정 음식물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뎅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뎅뎅이 (49.♡.20.207)
작성일 09.06 16:52
저도 이렇게 몇년째 집에서 실천중이에요. 동물성 쓰레기나 김치류는 제대로 헹구어서 물기를 쫙 빼지 않으면 확실히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그래서 채소 다듬은 찌꺼기류를 흙으로 처리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파는 세차 버킷을 이용해요. 튼튼하고 사이즈도 딱이거든요. 일주일에 한 번씩 뒤집지는 않고요. 완전히 가득 찼을 때 그 상태로 그대로 두었다 한 달 정도 지나고 열어서 모종삽으로 한 번씩 뒤집어줍니다. 부피도 많이 가라앉아있고, 숲에서 나는 그 특유의 젖은 흙 냄새만 나네요. 그렇게 만들어진 퇴비는 집에서 화초들 분갈이할 때 쓰거나 부모님 댁에 텃밭에 뿌리거나 뒷산에 뿌리거나 합니다.
가끔 호박이나 고구마 같은 거 넣으면 한 달 뒤에 열었을 때 싹이 엄청나게 올라와 있을 때도 있어요 ㅋㅋㅋ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6:59
@뎅뎅이님에게 답글 와 선배님이 계시네요.
동물성은 익혀서 넣으니 냄새 없었어요. 생선만 비린내 있었고요.
저는 매일 수시로 흙을 섞어주고 있는데요, 한 달에 한 번 뒤집으시면 매일 나오는 음쓰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틀에 한 번씩 정도 넣고 있거든요.

뎅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뎅뎅이 (49.♡.20.207)
작성일 09.09 13:12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버킷을 채우는 동안에는 그냥 층층이 음식쓰레기와 흙을 번갈아 올리구요 다 채워지면 뚜껑을 닫았다가 한 달 후에 한 번 뒤집어 두고 그대로 3개월까지 묵혀둬요. 어디에선가 읽었는데 완전히 분해되기 위해서는 적산온도라고 해서 열이 총 몇백도 정도 가해져야 한다고 하는데 매 달 평균기온이 달라서 기억하기 귀찮으니 그냥 겨울 기준 3개월로 다 통일했습니다.
세차 버킷은 총 3개를 갖고 있는데요. 세 개 다 차서 더 넣을 수 없을 때에는 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는 생각이어서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9 19:15
@뎅뎅이님에게 답글 이런 방법이 있군요. 이 방법이 더 나을 수 있겠어요. 팁 감사합니다!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09.06 16:59
자취라 소량처리곤란할때 있는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부디 냄새없기를.... 안그럼 벌레가 으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7:03
@삼알배엽바척님에게 답글 면보로 잘 덮어주시면 벌레 예방 되고요, 되도록 야채, 과일 껍질은 뜨거운물 부은 뒤 식혀서 처리해주세요.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09.06 17:04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팁감사합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9.06 17:25
결과가 좋다면 아파트 단지내에 설치하고 잘 관리해주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7:34
@피키대디님에게 답글 관리를 잘 해야할텐데 공용이 된다면 글쎄요. 개인이 하는 것처럼 잘 관리될 수 있을까요...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9.06 17:40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정확한 메뉴얼까지 나오고 교육도 필요하고
규모가 큰 시도청에서 주도해야 할 것 같고요.
사실 불가능에 가깝긴 하겠죠? ㅎㅎㅎ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21.♡.211.119)
작성일 09.06 17:39
일본에서는 이게 친환경 사업으로 쇼핑백 같은 곳에 미생물이랑 같이 해서 팝니다. 거기에 음쓰 넣어서 분해시키고 백이 가득차면 반납하고 새 백으로 교환하지요.  업체는 수거된 걸로 가공해서 퇴비나 이런걸로 또 재활용하구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9:01
@ASTERISK님에게 답글 친환경 사업으로 괜찮은것 같아요.
블로그를 보면 퇴비로 수거해 가는 곳이 있긴 한것 같은데 제가 해보니 가정에서 퇴비 수거할 만큼 양이 나오긴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일본의 방식도 괜찮을것 같고요.

파고스님의 댓글

작성자 파고스 (112.♡.7.190)
작성일 09.06 17:46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수동 버전이군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19:01
@파고스님에게 답글 수동 버전이 맞지요ㅎㅎㅎ

부산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아재 (49.♡.12.102)
작성일 09.06 19:17
완전 꿀팁이네요
항상 음쓰때문에 고민중인 아재인데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런데 미생물은 종류가 하나 일까요?
음쓰회사에서 쓰는거나 작성자님이 사용중인 퇴비용미생물이나 별반 차이 없을까요?
검색 한번 해봐야겠네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20:42
@부산아재님에게 답글 퇴비용 미생물 발효제 검색하다가 쿠팡에서 1kg에 7천원 정도로 구매했어요.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211.♡.204.187)
작성일 09.06 19:18
오 좧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21:08
@달2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INIG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IGO (14.♡.97.154)
작성일 09.06 19:37
담에 꼭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21:08
@INIGO님에게 답글 화이팅이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06 20:46
냄새 맡으러 가요?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21:06
@돈쥬앙님에게 답글 보내드릴까요?ㅎㅎㅎ

장승업님의 댓글

작성자 장승업 (175.♡.74.4)
작성일 09.06 20:52
유튜브에 보면 많이 나옵니다.
저도 방법만 알고 있는데 따라하기 쉽겠더라고요. 겨울엔 좀 더디다고 합니다.
저는 큰 통 굴리는 방식으로 집밖에 만들어볼까 구상하고 있는데 역시 겨울이...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9.06 21:08
@장승업님에게 답글 겨울에 외부 온도로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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