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택배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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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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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부모님께 좋은 거 보내시는데 저는 실수로 그만 고양이 모래를 17.7kg이나 보내버렸습니다.
아빠한테 전화해서, 잘못한 주제에 낄낄대며 말씀 드리니 어이 없어해하시네요. ㅋㅋㅋㅋ
곧 뵈면 맛있는 거 사드려야겠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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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ㅋ 정신머리 어디 갔나 모르겠어요. 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ㅋ 정신머리 어디 갔나 모르겠어요. ㅋㅋㅋ
metalkid님의 댓글
??? : 원 녀석, 고양이 모래라고 속이면 누가 속냐? 뭘 보내고선 고양이 모래라고 ㅋㅋㅋㅋ 속이려고 ㅎㅎ 싱거운 녀석
어디서 갈비가 났나. 과일인가 홍삼인가(기대기대중)
어디서 갈비가 났나. 과일인가 홍삼인가(기대기대중)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모래 말고 ㅋㅋㅋㅋ 뭘 드려야 좋을까요. ㅋㅋㅋㅋㅋ
흰돌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한우갈비 20KG을 보내드려야지요, 뼈 제외한 무게로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흰돌님에게 답글
한우갈비를 별로 안 좋아하셔서 다행입니다. 다른 부위를 좋아하시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다른 것도 아니고 무거운 모래라서 더 어이 없어요. ㅋㅋㅋ
다른 것도 아니고 무거운 모래라서 더 어이 없어요. ㅋ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털 때문에 사양하실 걸요. ㅋㅋㅋ
캔디는 제가 아는 고양이 중에 털이 가장 많고 가장 많이 빠져요. ㅋㅋㅋ
캔디는 제가 아는 고양이 중에 털이 가장 많고 가장 많이 빠져요. ㅋㅋㅋ
항상바쁜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