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택배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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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173
작성일 2024.09.06 20:26
63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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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부모님께 좋은 거 보내시는데 저는 실수로 그만 고양이 모래를 17.7kg이나 보내버렸습니다. 


아빠한테 전화해서, 잘못한 주제에 낄낄대며 말씀 드리니 어이 없어해하시네요. ㅋㅋㅋㅋ


곧 뵈면 맛있는 거 사드려야겠습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11.♡.217.203)
작성일 09.06 20:28
전 꽃게 예상했는데 고양이 모래라니 반전이네요.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173)
작성일 09.06 20:31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ㅋ  정신머리 어디 갔나 모르겠어요. ㅋㅋㅋ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9.06 20:41

부친께서 상심이 크시겠어요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114)
작성일 09.06 21:12
@설중매님에게 답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9.06 20:56
??? :  원 녀석,  고양이 모래라고 속이면 누가 속냐? 뭘 보내고선 고양이 모래라고 ㅋㅋㅋㅋ 속이려고 ㅎㅎ 싱거운 녀석
어디서 갈비가 났나. 과일인가 홍삼인가(기대기대중)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114)
작성일 09.06 21:12
@metalkid님에게 답글 모래 말고 ㅋㅋㅋㅋ 뭘 드려야 좋을까요. ㅋㅋㅋㅋㅋ

흰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흰돌 (211.♡.49.29)
작성일 09.06 21:36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한우갈비 20KG을 보내드려야지요, 뼈 제외한 무게로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5.240)
작성일 09.07 13:08
@흰돌님에게 답글 한우갈비를 별로 안 좋아하셔서 다행입니다. 다른 부위를 좋아하시죠.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9.07 00:02
@metalkid님에게 답글 역시 싱크로 쩌내유.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9.06 21:10
효녀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4.114)
작성일 09.06 21:13
@jayson님에게 답글
다른 것도 아니고 무거운 모래라서 더 어이 없어요. ㅋㅋ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9.06 21:59
캔디랑 탄이 보내시면 안되요~~~!! 😭😭😭🤣🤣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5.240)
작성일 09.07 13:07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털 때문에 사양하실 걸요. ㅋㅋㅋ
캔디는 제가 아는 고양이 중에 털이 가장 많고 가장 많이 빠져요. ㅋㅋㅋ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9.07 00:03
두부요? 벤토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165.240)
작성일 09.07 13:06
@kita님에게 답글 카사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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