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홍게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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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7.138
작성일 2025.01.14 22:41
1,402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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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저도 이제 그만 미루고;; 후기 올려봅니다.


1. 냐옹샌드

구매횟수 : 8회

원래 간식 잘 안 먹는데 냐옹샌드에 반해서 7월부터 월 1~2회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버터쿠키라서 두 개 정도 먹으면 배고픔이 가시죠. 그래서 집회 갈 때 주머니에 몇 개씩 넣어가는데 가끔 주머니 속에서 찌부가 되어도;; 가루까지 털어서 먹습니다. 저렴한 간식은 아니라 더 자주 주문하지 못 해 아쉽고 나름 아껴먹고 있어요. 

친구 몇명한테 줘봤는데 다들 맛있다고 좋아했구요. 꼬맹이들은 두바이초콜릿맛 냐옹샌드를 왜 그리 좋아하는지… 저는 복숭아와 고구마가 더 좋습니다.


2. 네이처오다 달칩, 64육포

구매횟수 : 6회, 2회

유기농 라이스칩 두 개 사이에 초코가 들어있는 과자고 개별포장 돼있고 귀여운 그림들이 포장지에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선물포장도 따로 있구요. 그래서 작년에 과외해드린? 외국인 분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딸기맛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일단 초코만 먹겠어요.

육포는 한 번 먹으면 멈추기가 어려워서 두 번만 주문했어요. 🤣🤣 필요한 일이 생기면 다시 주문할 생각입니다.


3. 강릉하얀감자탕, 순댓국

구매횟수 : 3회, 3회

매운 걸 잘 못 먹는 편이라 빨강국물은 한 번만 주문했고 하얀국물은 3회 주문해서 잘 먹었습니다. 원래 국물도 즐기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 타입인데 여기 감자탕과 순댓국은 국물까지 다 먹습니다. 

감자탕은 오래 끓여야 맛있고 순댓국이 더 빨리 끓어서 요즘은 순댓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울 때 따끈한 국물 먹으면 넘 좋습니다.


4. 오일팡행주, 세안타올, 샤워타올

구매횟수 : 2회, 2회, 1회

앙님들이 행주 극찬을 하시길래 속는 셈 치고 사봤는데 진짜 따뜻한 물과 행주로 설거지가 되어서 쓸 때마다 감탄합니다. 후라이팬 쓰고 닦아낼 때 쾌감이 느껴져요.

얼굴행주라 부르는 세안타올은 전에도 후기를 썼지만 이걸 이용해 세수하고 나면 피부결이 정돈되어 얼굴이 뽀얘집니다. 

샤워타올이 온 지 한참 됐는데 여태 안 써봤네요.;; 


5. 수니수산 꽃게, 달마새우

구매횟수 : 1회씩

꽃게가 정말 살이 꽉 차있었고 달았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달마새우는 부모님께 보내드렸는데 맛있게 잘 드셨다고 합니다.


6. 바이센트 바디로션, 바디워시

구매횟수 : 1회

바디로션 발림성이 무척 좋고 여름에도 전혀 끈적이지 않고 산뜻합니다. 유명한 제품을 겨울에만 썼는데 바이센트에 사계절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바디워시는 아직 쓰던 게 남아서 아직 못 써봤고 샴푸도 바꾸고 싶은데 쟁여둔 게 많아서 있는 거 다 쓰고 하반기에나 구매 가능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7. 바이가드 목포 갈치

구매횟수 : 1회

부모님께서 갈치조림 맛있게 잘 드셨다고 합니다. 전 조림보다는 구워먹는 걸 더 좋아해서 부모님께 드렸어요.


8. 페루소금 3종, 프레즐

구매횟수 : 1회

잘 먹고 있는데 제가 소금을 즐기질 않아서(계란후라이에도 계란 안 치던 타입) 많이 줄질 않았네요. 그치만 요즘은 허브맛 소금을 계란후라이에 쳐서 먹습니다.^^

프레즐은 초딩 조카가 잘 먹길래 둘이서 경쟁하듯 먹어버렸습니다. ㅋㅋ


9. 케이영 친환경 주방세제

구매횟수 : 1회

홍보 문구대로 정말 맨손 설거지도 잘 하고 있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무배 기준 맞춰서 여러개 사둔 터라 당분간 세제 떨어질 걱정 없이 쓸 수 있습니다.


10. 강녕 아르기닌

구매횟수 : 1회

처음 먹으면 설사할 수도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정말 그랬어서 더이상 못 먹고 뒀어요. 위경련으로 약도 오래 먹은지라 그냥 좀 조심하고 싶었어서요. 약 완전히 끊게 되면 다시 먹어보려고 합니다.


11. 팜아트홀릭 배즙, 딸기쨈, 먹골배청

구매횟수 : 2회, 1회, 3회

배즙은 달고 시원한 맛으로 마셨고, 딸기쨈은 예전에 이모가 만들어주신 딸기쨈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는 좀 달라요.

배청은 목이 칼칼할 때 마시면 바로 좋아져서 상비하고 있습니다. 엄마도 드셔보시고는 바로 괜찮아지는 것 같다고 좋아하셨어요.


12. 더 한방울 조선내의원 쌍화비담 쌍화환

구매횟수 : 1회

제가 까먹고 자주 안 먹어서 그렇지, 먹고 나면 덜 피곤한 것 같았습니다. 커피를 못 마시는지라 잠 쫓기 어려울 때 몇 번 먹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13. 에코앤펀 담소연 연꽃밥, 너내가찜콩

구매횟수 : 2회, 1회

연꽃밥은 식구들 중에 저만 좋아해서 혼자 맛있게 잘 먹었고 밥 하기 싫을 때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자신을 좀 대접해주는 느낌이 드는 한끼 식사가 되었습니다.(근데 요즘은 대접 못 해주네요;;) 

너내가찜콩은 콩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당연히 좋아하실 간식이고, 검은콩이라 검은머리 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멧돼지 체포하는 건 팝콘 대신 콩 먹으면서 봐야겠습니다.


14. 넥스트프로틴랩 올인원 프로틴 고단백 소시지

구매횟수 : 1회

양이 많아서 아직 먹고 있는데 뻑뻑하고 단단한 느낌의 소시지라 ‘진짜 단백질 덩어리를 먹고 있는 건가?’ 하면서 먹습니다. 요즘처럼 고기를 잘 소화 못할 때는 이걸로 단백질 보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날 때마다 잘 먹고 있습니다.


15. 탐라오렌지 노지조생귤

구매횟수 : 1회

아주 싱싱하고 깨끗하고 예쁜 귤이 와서 잘 먹었습니다. 그동안 귤 한 상자 사면 다 못 먹고 물러져서 버릴 때가 많았는데 이건 두 개만 놓치고 다 제 뱃속에 잘 들어갔습니다.^^ 재구매 의사 확실합니다.


16. 제이스토어 갈바닉 피부마사지기

구매횟수 : 1회

엄마 드리려고 사놓고 까먹고 안 드려서;; 아직 사용 후기를 올릴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17. 모찌덕후 과일모찌

구매횟수 : 1회

정말 달콤하고 쫀득하고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더이상 판매를 하지 않으셔서 무척 아쉽습니다.


18. 베트남 망고젤리 

구매횟수 : 1회

초딩 조카도 주고 집회 가서도 먹으려고 샀는데 저는 아직 못 먹어봤고 조카가 아주 극찬하면서 먹었어요. 워딩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껍질 속에 뭐가 들어있고 과즙이 팡팡 터진다고 그랬나, 달콤하다고 무척 좋아했고 부드러운 하리보 느낌이라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운전중에 들어서 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암튼 조카가 잘 먹고 있습니다.


19. 루키스 메디비티 포어 클렌저

구매횟수 : 2회

오일팡 세안타올과 함께 이 클렌저로 세안하면 얼굴이 진짜 뽀드득해져서 잘 쓰고 있습니다. 여유있게 사둬서 한 2년은 걱정 없이 쓸 수 있겠어요.


20. 어뮤 골드바 액자

구매횟수 : 1회

예전에 후기 올린 적이 있어서 링크만 둘게요.

https://damoang.net/free/1943989


더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하고 생각나는대로 계속 추가중입니다. ㅋㅋ

대부분 만족도가 높았고 재구매가 이루어졌거나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앙님들이 나름 까다로우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상품들이 다모앙에서 홍보되는 걸로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5-01-15 15:23:2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 19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22:58
메모 : 프로 소비러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53)
작성일 어제 23:02
@kita님에게 답글 하하 많이 샀죠. ㅋㅋㅋㅋ
아, 빠진 거 또 생각 났어요. 추가해야겠어요. ㅋㅋㅋ

다이해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이해해 (106.♡.195.183)
작성일 어제 23:06
앙님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53)
작성일 어제 23:08
@다이해해님에게 답글 헤헤 감사합니다.^^

마법사님의 댓글

작성자 마법사 (180.♡.108.246)
작성일 어제 23:09
이렇게 선발대가 있는 제품은 정말 신뢰가 갑니다.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53)
작성일 어제 23:13
@마법사님에게 답글 제가 소비가 많긴 많았는지 글을 계속 수정중입니다. ㅋㅋㅋ 하나씩 생각나서 추가하고 있어요. ㅋㅋㅋ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3:12
놔 저는 주러 먹는것만 구매했는데
다양한 카티고리를 구매하셨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53)
작성일 어제 23:14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저도 먹거리가 많긴 한데 워낙 다모앙에서 소비가 많았어서 다양하게 구매한 것 같아요.

앙알앙알님의 댓글

작성자 앙알앙알 (220.♡.30.237)
작성일 어제 23:21
구매한 제품이 저랑 비슷하네요^^ 오늘은 달달방토랑 레드향 잘먹고 있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53)
작성일 어제 23:24
@앙알앙알님에게 답글 방토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지라 다 먹을 자신이 없어서 아쉽게도 주문을 못 해봤어요. 레드향은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58.♡.137.93)
작성일 어제 23:38
당신이 있어서, 다모앙이 있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53)
작성일 어제 23:41
@가랑비님에게 답글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힘이필요해님의 댓글

작성자 힘이필요해 (119.♡.54.138)
작성일 어제 23:43
이글보고 따져보니
전 6 종류(순대국4개, 하얀감자탕 6개, 강령아르기닌1, 배즙 6개, 오일팡 2개,  페루소금 2개) 샀네요.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53)
작성일 어제 23:47
@힘이필요해님에게 답글 제가 소비가 많긴 많았나봐요. ㅋㅋㅋ

제이스토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이스토어 (124.♡.101.121)
작성일 어제 23:50
저희 제품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113)
작성일 어제 23:59
@제이스토어님에게 답글 네, 아직 엄마께 못 드렸는데 가벼워서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쓰시면 좋겠어요.

2방in님의 댓글

작성자 2방in (180.♡.119.212)
작성일 15:33
전 수제버거랑 육포, 목욕타올, 강녕아르기닌을 구매해 봤네요.
수제버가만 몇번 더 주문했구 아르기닌은 잠시 먹는 걸 쉬고 있네요.
목욕타올은 가끔 사용중인데 사용법을 몰라서...부드럽긴 하더라구요. 육포는 맛있었던 기억이구요.
달칩인가 서비스로 주신것 맛봤었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4.229)
작성일 15:42
@2방in님에게 답글 수제버거 맛있나 보네요. 냉동실 좀 파먹고 설 쇠고 주문해봐야겠어요.^^

2방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2방in (180.♡.119.212)
작성일 18:44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맛도 괜찮지만 일단 제일 간편한 것 같고 뒷처리 할 것도 없구요.
해동없이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뜨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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