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홍게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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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저도 이제 그만 미루고;; 후기 올려봅니다.
1. 냐옹샌드
구매횟수 : 8회
원래 간식 잘 안 먹는데 냐옹샌드에 반해서 7월부터 월 1~2회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버터쿠키라서 두 개 정도 먹으면 배고픔이 가시죠. 그래서 집회 갈 때 주머니에 몇 개씩 넣어가는데 가끔 주머니 속에서 찌부가 되어도;; 가루까지 털어서 먹습니다. 저렴한 간식은 아니라 더 자주 주문하지 못 해 아쉽고 나름 아껴먹고 있어요.
친구 몇명한테 줘봤는데 다들 맛있다고 좋아했구요. 꼬맹이들은 두바이초콜릿맛 냐옹샌드를 왜 그리 좋아하는지… 저는 복숭아와 고구마가 더 좋습니다.
2. 네이처오다 달칩, 64육포
구매횟수 : 6회, 2회
유기농 라이스칩 두 개 사이에 초코가 들어있는 과자고 개별포장 돼있고 귀여운 그림들이 포장지에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선물포장도 따로 있구요. 그래서 작년에 과외해드린? 외국인 분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딸기맛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일단 초코만 먹겠어요.
육포는 한 번 먹으면 멈추기가 어려워서 두 번만 주문했어요. 🤣🤣 필요한 일이 생기면 다시 주문할 생각입니다.
3. 강릉하얀감자탕, 순댓국
구매횟수 : 3회, 3회
매운 걸 잘 못 먹는 편이라 빨강국물은 한 번만 주문했고 하얀국물은 3회 주문해서 잘 먹었습니다. 원래 국물도 즐기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 타입인데 여기 감자탕과 순댓국은 국물까지 다 먹습니다.
감자탕은 오래 끓여야 맛있고 순댓국이 더 빨리 끓어서 요즘은 순댓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울 때 따끈한 국물 먹으면 넘 좋습니다.
4. 오일팡행주, 세안타올, 샤워타올
구매횟수 : 2회, 2회, 1회
앙님들이 행주 극찬을 하시길래 속는 셈 치고 사봤는데 진짜 따뜻한 물과 행주로 설거지가 되어서 쓸 때마다 감탄합니다. 후라이팬 쓰고 닦아낼 때 쾌감이 느껴져요.
얼굴행주라 부르는 세안타올은 전에도 후기를 썼지만 이걸 이용해 세수하고 나면 피부결이 정돈되어 얼굴이 뽀얘집니다.
샤워타올이 온 지 한참 됐는데 여태 안 써봤네요.;;
5. 수니수산 꽃게, 달마새우
구매횟수 : 1회씩
꽃게가 정말 살이 꽉 차있었고 달았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달마새우는 부모님께 보내드렸는데 맛있게 잘 드셨다고 합니다.
6. 바이센트 바디로션, 바디워시
구매횟수 : 1회
바디로션 발림성이 무척 좋고 여름에도 전혀 끈적이지 않고 산뜻합니다. 유명한 제품을 겨울에만 썼는데 바이센트에 사계절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바디워시는 아직 쓰던 게 남아서 아직 못 써봤고 샴푸도 바꾸고 싶은데 쟁여둔 게 많아서 있는 거 다 쓰고 하반기에나 구매 가능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7. 바이가드 목포 갈치
구매횟수 : 1회
부모님께서 갈치조림 맛있게 잘 드셨다고 합니다. 전 조림보다는 구워먹는 걸 더 좋아해서 부모님께 드렸어요.
8. 페루소금 3종, 프레즐
구매횟수 : 1회
잘 먹고 있는데 제가 소금을 즐기질 않아서(계란후라이에도 계란 안 치던 타입) 많이 줄질 않았네요. 그치만 요즘은 허브맛 소금을 계란후라이에 쳐서 먹습니다.^^
프레즐은 초딩 조카가 잘 먹길래 둘이서 경쟁하듯 먹어버렸습니다. ㅋㅋ
9. 케이영 친환경 주방세제
구매횟수 : 1회
홍보 문구대로 정말 맨손 설거지도 잘 하고 있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무배 기준 맞춰서 여러개 사둔 터라 당분간 세제 떨어질 걱정 없이 쓸 수 있습니다.
10. 강녕 아르기닌
구매횟수 : 1회
처음 먹으면 설사할 수도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정말 그랬어서 더이상 못 먹고 뒀어요. 위경련으로 약도 오래 먹은지라 그냥 좀 조심하고 싶었어서요. 약 완전히 끊게 되면 다시 먹어보려고 합니다.
11. 팜아트홀릭 배즙, 딸기쨈, 먹골배청
구매횟수 : 2회, 1회, 3회
배즙은 달고 시원한 맛으로 마셨고, 딸기쨈은 예전에 이모가 만들어주신 딸기쨈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는 좀 달라요.
배청은 목이 칼칼할 때 마시면 바로 좋아져서 상비하고 있습니다. 엄마도 드셔보시고는 바로 괜찮아지는 것 같다고 좋아하셨어요.
12. 더 한방울 조선내의원 쌍화비담 쌍화환
구매횟수 : 1회
제가 까먹고 자주 안 먹어서 그렇지, 먹고 나면 덜 피곤한 것 같았습니다. 커피를 못 마시는지라 잠 쫓기 어려울 때 몇 번 먹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13. 에코앤펀 담소연 연꽃밥, 너내가찜콩
구매횟수 : 2회, 1회
연꽃밥은 식구들 중에 저만 좋아해서 혼자 맛있게 잘 먹었고 밥 하기 싫을 때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자신을 좀 대접해주는 느낌이 드는 한끼 식사가 되었습니다.(근데 요즘은 대접 못 해주네요;;)
너내가찜콩은 콩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당연히 좋아하실 간식이고, 검은콩이라 검은머리 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멧돼지 체포하는 건 팝콘 대신 콩 먹으면서 봐야겠습니다.
14. 넥스트프로틴랩 올인원 프로틴 고단백 소시지
구매횟수 : 1회
양이 많아서 아직 먹고 있는데 뻑뻑하고 단단한 느낌의 소시지라 ‘진짜 단백질 덩어리를 먹고 있는 건가?’ 하면서 먹습니다. 요즘처럼 고기를 잘 소화 못할 때는 이걸로 단백질 보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날 때마다 잘 먹고 있습니다.
15. 탐라오렌지 노지조생귤
구매횟수 : 1회
아주 싱싱하고 깨끗하고 예쁜 귤이 와서 잘 먹었습니다. 그동안 귤 한 상자 사면 다 못 먹고 물러져서 버릴 때가 많았는데 이건 두 개만 놓치고 다 제 뱃속에 잘 들어갔습니다.^^ 재구매 의사 확실합니다.
16. 제이스토어 갈바닉 피부마사지기
구매횟수 : 1회
엄마 드리려고 사놓고 까먹고 안 드려서;; 아직 사용 후기를 올릴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17. 모찌덕후 과일모찌
구매횟수 : 1회
정말 달콤하고 쫀득하고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더이상 판매를 하지 않으셔서 무척 아쉽습니다.
18. 베트남 망고젤리
구매횟수 : 1회
초딩 조카도 주고 집회 가서도 먹으려고 샀는데 저는 아직 못 먹어봤고 조카가 아주 극찬하면서 먹었어요. 워딩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껍질 속에 뭐가 들어있고 과즙이 팡팡 터진다고 그랬나, 달콤하다고 무척 좋아했고 부드러운 하리보 느낌이라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운전중에 들어서 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암튼 조카가 잘 먹고 있습니다.
19. 루키스 메디비티 포어 클렌저
구매횟수 : 2회
오일팡 세안타올과 함께 이 클렌저로 세안하면 얼굴이 진짜 뽀드득해져서 잘 쓰고 있습니다. 여유있게 사둬서 한 2년은 걱정 없이 쓸 수 있겠어요.
20. 어뮤 골드바 액자
구매횟수 : 1회
예전에 후기 올린 적이 있어서 링크만 둘게요.
https://damoang.net/free/1943989
더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하고 생각나는대로 계속 추가중입니다. ㅋㅋ
대부분 만족도가 높았고 재구매가 이루어졌거나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앙님들이 나름 까다로우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상품들이 다모앙에서 홍보되는 걸로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 빠진 거 또 생각 났어요. 추가해야겠어요. ㅋ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힘이필요해님의 댓글
전 6 종류(순대국4개, 하얀감자탕 6개, 강령아르기닌1, 배즙 6개, 오일팡 2개, 페루소금 2개) 샀네요.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2방in님의 댓글
수제버가만 몇번 더 주문했구 아르기닌은 잠시 먹는 걸 쉬고 있네요.
목욕타올은 가끔 사용중인데 사용법을 몰라서...부드럽긴 하더라구요. 육포는 맛있었던 기억이구요.
달칩인가 서비스로 주신것 맛봤었네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2방in님의 댓글의 댓글
해동없이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뜨끈하더라구요.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