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아내랑 한잔했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떼레레 211.♡.78.7
작성일 2024.09.07 09:27
945 조회
2 댓글
3 추천
글쓰기

본문


평소에 아내와 대화를 자주 하는 편인데..


요즘 나누는 대화의 주제는 저의 미래에 관한 것입니다.


오퍼가 두세곳 정도 들어와서..


한국에 남아서 근무할 것이냐..

아니면 또 해외에 장기 파견을 나갈 것이냐..


하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가 간만에 와인과 맥주를 꺼내 마셨네요.


비투스까지 꺼내서 마시려했지만.. 일단 킵해두고..


서로 술을 좋아하다보니 시그널 교환만하면 술 꺼내서 마시게 되네요..


요즘 금주해야 되는데.. ㅜㅜ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9.07 12:20
한 판이 아니었…군요.

스카이림님의 댓글

작성자 스카이림 (49.♡.5.17)
작성일 09.07 14:15
가족과 장기적으로 떨어지는건 남게 되는 분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출장과 관련 없는 일을 하니 젊었을때 출장 가던게 가끔씩 그리워 집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