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에게 다정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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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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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차량 신고하는데
유투버도 있네요.
쇼츠영상을 보니 정말 교통문화는 후진국입니다.
제발 좀 고쳐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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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절실합니다.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네요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네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횡당보도앞에서 건너는 사람 있어서 멈추면 뒤에서 ㅈㄴ 빵빵되죠
내려서 벽돌던지고 싶어집니다
뇌가 안따라주면 죄다 신호로 도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내려서 벽돌던지고 싶어집니다
뇌가 안따라주면 죄다 신호로 도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강력하게 단속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바로 잡힐텐데 그걸 안 하니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죠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phillip님에게 답글
애초에 기관이 해야 할 일을 자기들이 안/못 하면서 시민들에게 전가하는 행위입니다. 말이 안 되는 일이죠. 저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신고하고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잘못된 패턴이라고 봅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놀랍게도 부산이 아닌 서울도 똑같습니다.
종로구청 인근 KT광화문사옥 인근에서 점심시간 되면 보행자가 많이 건너는데 보행자 다리 바짝 붙어서 섭니다. 이는 택시도 그렇고 택시 외 운전자도 동일합니다.
종로구청 인근 KT광화문사옥 인근에서 점심시간 되면 보행자가 많이 건너는데 보행자 다리 바짝 붙어서 섭니다. 이는 택시도 그렇고 택시 외 운전자도 동일합니다.
luqu님의 댓글
이런 걸 공영방송 주도로 캠페인 해야되는 건데
한국 공영방송 포함 언론은 이런 거 할 생각이 1도 없죠.
한국 공영방송 포함 언론은 이런 거 할 생각이 1도 없죠.
6K2KNI님의 댓글
교통경찰이 단속을 안해서 그래요. 낮이고 밤이고 할 거 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단속을 해야 지키죠.
위반을 하나 안하나 잡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막 꼴리는대로 막 다니는 거에요.
그나마 안전벨트 악착같이 잡던 시절에 습관된 사람들은 안전벨트 잘 매는데
이거도 요즘 막 운전 배우기 시작한 애들은 좀 있음 소리 꺼져요. 안 죽어요. 저 못 믿어요? 이딴 소리나 하고...
이게 다 교통 경찰이 단속을 안해서 그런거에요.
경찰 공무원 수 3배로 늘려도 모자랄 판에 현역병 모자란다고 의경 모집도 안하고 인건비까지 싹싹 긁어 써버리니 택도 없죠.
위반을 하나 안하나 잡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막 꼴리는대로 막 다니는 거에요.
그나마 안전벨트 악착같이 잡던 시절에 습관된 사람들은 안전벨트 잘 매는데
이거도 요즘 막 운전 배우기 시작한 애들은 좀 있음 소리 꺼져요. 안 죽어요. 저 못 믿어요? 이딴 소리나 하고...
이게 다 교통 경찰이 단속을 안해서 그런거에요.
경찰 공무원 수 3배로 늘려도 모자랄 판에 현역병 모자란다고 의경 모집도 안하고 인건비까지 싹싹 긁어 써버리니 택도 없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회전교차로 우선순위
추월차로 준수 (+ keep right 법규 개정)
이 세 가지는 강한 단속과 계도를 통해 정착시켜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