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포기하겠다"…'만취 사망사고' 20대女, 선처 호소.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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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39.♡.28.190
작성일 2024.09.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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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907083440464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50대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DJ 예송(24·안예송)이 항소심에서 태도를 바꿔 “저의 직업도 꿈도 모두 포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씨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


특히 안 씨가 술자리를 가진 건 “직업이 연예인이라 방송국 사람이 있는 술자리에 오라고 해서 간 것”이라며 “연예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갖춰 해외 공연하며 국위선양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안 씨는 이날 최후 진술에서 “저로 인해 고귀한 생명을 잃은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절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다.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또 “저의 직업도, 꿈도 포기하고 운전면허도 평생 따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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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꿈을 포기할 기회도 없네요....

댓글 53 / 2 페이지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9.07 19:58
음주운전 살인에 선처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사실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사실 (1.♡.247.49)
작성일 09.07 21:57
예송씨의 꿈은 궁금하지않고, 처벌이나 응당하게 받으시길요.

랭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랭무 (221.♡.220.61)
작성일 09.08 01:14
음주 운전 사고 안냈으면 세계정복 했을 기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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