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있어서 잠원동 왔는데...별천지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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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39.♡.231.28
작성일 2024.09.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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샇면서 강남쪽 가볼일이 거의 없는데...

일있어서 퇴근 후 와보니 옛날 와봤을때 그 기억속 모습이 아니라 여기저기 다 새 아파트로 바뀌거나 바뀌는 중입니다. 뭔가...

정말 다른 세상 같네요 ㅎㅎㅎ 신기 ㅎㅎㅎ


저녁 뭐먹죠 ㅠㅠ 얼릉 집에 가구 싶네앙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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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61.♡.138.95)
작성일 09.07 17:30
오늘같은 날씨면 한강으로 산책 가셔도 좋을 겁니다. (^_^)

Eugenestyle님의 댓글

작성자 Eugenestyle (121.♡.72.44)
작성일 09.07 17:54
2009년엔가.. 일있어서 잠원동 갔다 누가 밥사준다고 빕스를 간적이 있는데..
거기 별 천지였죠... 하루에 삼각김밥 하나로 버티던 시절이라..
근데 그 비싼돈 내고 국수 한그릇 먹고 나가는사람 샐러드 한접시 먹고 나가는 사람...
여긴 정말 다른 세상이구나 했었는데 ㅋㅋㅋ
그런데 지난주에 서울 벗어나면서 잠원동 지나가는데... 지금은 동네 전체가 별천지가 되었더군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21.♡.161.64)
작성일 09.07 17:58
잠원동이면 뉴코아 가셔야죠? ㅎㅎㅎ 아직 있나요?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09.07 19:20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있습니다 ㅎㅎ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09.07 19:20
저는 광화문이 그랬습니다. 제가 대학다닐때나 직장인 초반때는 종로 광화문 피맛골 그런 곳들에 대한 기억이 많았는데 이제는 골목들도 많이 없어지고 맛집들도 다 큰 빌딩 안으로 들어가고 휘황찬란하더군요 ㅎㅎ 적응하기 좀 어려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서울만 유독 변화가 많다 보니  서울 사람들도 어리둥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면 졸업 직후 다녔던 회사에서 수원이나 의정부 등의 지점에 좀 있었는데 수원 남문쪽은 너무 변하지 않아서 또 놀라기도 했거든요.. 다른 곳들은 아마 변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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