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NEO 확 땡겼다가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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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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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지름의 신이 어떻게 알고 안내하신 건지
오늘 DJI NEO의 홍보 영상을 띄워주지 뭡니까..
안그래도 요즘 드론에 관심이 있을랑 없을랑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DJI Mini 4가 꽤 괜찮은 평을 받으면서 나와서
"이걸...."하고 있을 이때에 스마트폰 크기만한 드론이라니..
당장 내일이라고 가서 질러줄테다!! 하고 있었지만
그와중에 유튜브의 여러영상들을 보니..어라? 드론의 소음이 꽤 있는 편이군요?
저 정도 소음이면 날릴 때에 주변 사람들이 의식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정도라고 할까..
그다지 유쾌한 소음도 아니고 말이죠.
제가 사용한다면 진짜 간단하게 저나 가족 주변을 맴도는 정도의 영상만 찍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 소음 때문에 구입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PS. 충돌방지 센서의 부재도 아쉬운 점이죠.
겨우 25만원 정도의 기기에 무얼 많이 바라냐 싶지만 말이죠. ㅎㅎㅎ
댓글 5
/ 1 페이지
머스탱1님의 댓글의 댓글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집에 있는 오즈모포켓3을 몇번이나 꺼냈는지 등을 생각하는건 건강에 해롭지 말입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머스탱1님에게 답글
전 그것도 유사한 이유로 사려다 말았죠
요즘 다시 스멀스멀 지름신이 올라오고 있기는 합니다 ㅠ
요즘 다시 스멀스멀 지름신이 올라오고 있기는 합니다 ㅠ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
드론은 아무리 작고 촬영이 편해져도 결국 드론 관련 규제가 걸려서 포기하게 됩니다. 지금은 많이 간소화 되었다고 하지만 결국 미리 비행 및 촬영 신청해야하는건 마찬가지니...
즉흥적으로 꺼내서 촬영 하는데엔 무리가 있죠..
즉흥적으로 꺼내서 촬영 하는데엔 무리가 있죠..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애초에 폰으로도 사진이나 영상을 잘 안 찍는데, 사도 안 쓸 게 뻔한 것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