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기술 배경의 소설 쓰는 중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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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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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연도가 아닌 대충 그 쯤에 날아다니던 애들이자, 지금도 날아다니는 애들이 얘네들 입니다.
B-52랑 U-2 등...
어떻게 소설에 넣어볼 건덕지가 없나 생각해보고 있긴 한데, 흐음...
당장은 없겠군요.
그나저나 저 당시, 산골에 있는 마을에 전기가 들어왔을까 어떨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6.25 전쟁이라 아예 논외고, 대충 유럽 느낌으로 생각해보면...
으음...
모르겠군요.
있어도, 없어도 이상할것은 없겠다는 생각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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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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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님의 댓글
진짜 물건 중의 물건인 대단한 명작이 있는데
이게 장르가 오컬트 입니다.
근데 배경이 한국전쟁 직후의 남한을 배경으로 합니다.
좌우가 갈라지고 좌냐 우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
귀신들과 사기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을 그려내는데 필력이 미쳤습니다.
꼭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