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더스의 개 최초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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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2024.09.07 23:36
1,8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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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를 TV로 보면서 슬프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봤는데,

마지막 장면 보고 충격 받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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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폴라베어님의 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9.07 23:46
저때 파트라슈가 끈 무게를 생각하면 네로가 나쁘다고... 그러더라구요 ㄷㄷ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9.07 23:47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네로가 이해되지만 나쁜건 맞아요. 거의 동물 학대 수준였으니까요.
하지만 엔딩은 다 죽어버려서.... ㅠㅠ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09.07 23:52
최남선 : 본래 독립운동가였다가 변절한 일제강점기 의시인,번역가,역사학자. 춘원 이광수, 벽초 홍명희와 함께
조선의 3대 천재로 불렸으며 실제로 역사와 문예에 많은 발자취를 남긴 지식인이지만 이광수와 함께 대표적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지식인으로 비판받는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96.178)
작성일 09.08 00:48
국내방영분 마지막화 보면서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꺼이꺼이 울면서 봤습니다.

엄마가 너 그러다 실신한다구요.

그러고 그냥 쌩 교회가신거는 왜 때문이죠?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09.08 00:55
저시대 최남선의 레미제라블 번역본은 ‘너참불쌍타’ 였죠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08 04:30
당시 중학생 아이는 플란다스 개(영상)는 슬프다 정도인데 맨발의 겐(만화책)을 보고 엄청 울더라구요

실사로 나올만한 내용인데 참 안나오네요
플란다스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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