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역대급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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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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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 이야기 들어보니 1문제라도 틀리면 바로 2등급인 과목이
많은가 보더군요.
그리고 수능 최저 못맞추는 애들도 많고요.
그리고 역대급으로 문제도 어려워 진다는 말도 있나 보더군요.
킬러 문제를 없애니 문제가 다 어려워 지나봅니다.
아직 의대입시는 계속 말들이 많고요.
의대 갈려고 빅5 의대 갈려고 역대급 N수생이 몰릴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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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니케니케님에게 답글
그 의대 1학년들이 다시 입시준비 한다는 말이.많이.있죠
니케니케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다시 수능봐서..어딜 가려는 걸까요.. 더 높은 의대? 만족 시킬 학과가 있으려나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니케니케님에게 답글
빅5 의대요.
지금 굥정부 교육방식으로 보면 나중에 지방의대는 경력인정 못받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죠.
이수과목 미수등등의 이유로요.
결과적으로 지금방식은 지방의대를 죽이는게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지금 굥정부 교육방식으로 보면 나중에 지방의대는 경력인정 못받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죠.
이수과목 미수등등의 이유로요.
결과적으로 지금방식은 지방의대를 죽이는게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귀찮아서님의 댓글
고등학교 다니면서 안그래도 긴장하고 경쟁속에서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는데 대입환경까지 너무 예측불가능하게 최악으로 되니 애들만 안쓰럽습니다. 교복입고 다니는 고딩들 보면 다 불쌍해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귀찮아서님에게 답글
굥정부 내내 매년 그럴듯 합니다.
그 난리날 최고점이 지금 중2라던데요
그 난리날 최고점이 지금 중2라던데요
Westwind님의 댓글
애가 고3이고 의대를 지원할 성적이 되고 아이도 의대를 가고 싶어해서 알아보니 지방의대 진학한 애들이 어차피 학교을 안가니 반수로 많이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의대증원을 많이 한 곳은 충북대의대가 대표적이지만(총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다른 지방 국립대는 오히려 적습니다 인제대 의대도 적어요
이거 나중에 의평원 평가 통과 못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국시 치를 자격이 못 됩니다
많이 늘어난 곳 중 울산대야 아산병원의 캐파가 크니 문제가 없겠지만 가천대는 턱없이 많이 늘렸더군요
그래서 제가 예상하는 시나리오는 내년도 의대생 모집을 기존 2024정원의 반토막 정도만 뽑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에 반발하는 현 고2에 대해서는 N수생의 응시자격을 제한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 고3그리고 현 의대 예과1의 중복되는 인원들은 내년도 대량 유급을 줘서 인원을 차차 줄여가는 방식으로 과포화를 해결하려고 할 거라고 봅니다
만약 이재명 대표가 올 해나 내년에 대통령이 된다면 이 문제가 또 시끄러워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의대증원을 많이 한 곳은 충북대의대가 대표적이지만(총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다른 지방 국립대는 오히려 적습니다 인제대 의대도 적어요
이거 나중에 의평원 평가 통과 못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국시 치를 자격이 못 됩니다
많이 늘어난 곳 중 울산대야 아산병원의 캐파가 크니 문제가 없겠지만 가천대는 턱없이 많이 늘렸더군요
그래서 제가 예상하는 시나리오는 내년도 의대생 모집을 기존 2024정원의 반토막 정도만 뽑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에 반발하는 현 고2에 대해서는 N수생의 응시자격을 제한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 고3그리고 현 의대 예과1의 중복되는 인원들은 내년도 대량 유급을 줘서 인원을 차차 줄여가는 방식으로 과포화를 해결하려고 할 거라고 봅니다
만약 이재명 대표가 올 해나 내년에 대통령이 된다면 이 문제가 또 시끄러워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들꽃푸른들님의 댓글
저희 아이 수능 볼 때(2015학번), 이과 수학 2개 틀리고 3등급이었고, 다른 친구는 한국사 3개 틀리고 4등급이었네요. 1문제에 등급 1개씩~. 정시에서는 표점이 중요하겠습니다만, 한국사 4등급 되는 바람에 설대 미대 수능등급을 못 맞춰서 낙방했죠. 그런 경우가 꽤 되는데, 입시를 치루기 전에는 모르다가 치루면서 알게 되고, 끝나면 또 모르게 됩니다.
striatum님의 댓글
시험은 어려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도를 빼야 알 수 있는 문제가 나오면 안되겠죠.
시험이 쉬울수록 애매한 친구들은 더 격차가 납니다.. 안 좋은 쪽으로요.
참.. 어려운 부분인데 오랫동안 해결은 안되고 신경 쓸 건 너무 많아지네요.
물론 진도를 빼야 알 수 있는 문제가 나오면 안되겠죠.
시험이 쉬울수록 애매한 친구들은 더 격차가 납니다.. 안 좋은 쪽으로요.
참.. 어려운 부분인데 오랫동안 해결은 안되고 신경 쓸 건 너무 많아지네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striatum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 그래서 킬러 문제가.필요하다고 봅니다.
킬러문제를 없애다 보니 전체문제 난이도가 다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1번부터 앞부분은 쉽게 풀수 있어야 하는데 1번부터 앞부분도 다 어렵게 나와서
시간 배분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킬러문제를 없애다 보니 전체문제 난이도가 다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1번부터 앞부분은 쉽게 풀수 있어야 하는데 1번부터 앞부분도 다 어렵게 나와서
시간 배분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니케니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