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역대급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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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2024.09.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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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 이야기 들어보니 1문제라도 틀리면 바로 2등급인 과목이

많은가 보더군요.

그리고 수능 최저 못맞추는 애들도 많고요.

그리고 역대급으로 문제도 어려워 진다는 말도 있나 보더군요.


킬러 문제를 없애니 문제가 다 어려워 지나봅니다.

아직 의대입시는 계속 말들이 많고요.

의대 갈려고 빅5 의대 갈려고 역대급 N수생이 몰릴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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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니케니케님의 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112.♡.192.2)
작성일 09.08 11:07
지금 의대 1학년들 대부분 유급 하지 않을까요... 신입생들과 함께 수업듣겠네요..아님 여전히 수업 거부 하려나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9.08 11:08
@니케니케님에게 답글 그 의대 1학년들이 다시 입시준비 한다는 말이.많이.있죠

니케니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112.♡.192.2)
작성일 09.08 11:09
@Castle님에게 답글 다시 수능봐서..어딜 가려는 걸까요.. 더 높은 의대? 만족 시킬 학과가 있으려나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9.08 11:10
@니케니케님에게 답글 빅5 의대요.
지금 굥정부 교육방식으로 보면 나중에 지방의대는 경력인정 못받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죠.
이수과목 미수등등의 이유로요.

결과적으로 지금방식은 지방의대를 죽이는게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1.♡.13.189)
작성일 09.08 11:10
고등학교 다니면서 안그래도 긴장하고 경쟁속에서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는데 대입환경까지 너무 예측불가능하게 최악으로 되니 애들만 안쓰럽습니다. 교복입고 다니는 고딩들 보면 다 불쌍해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9.08 11:13
@귀찮아서님에게 답글 굥정부 내내 매년 그럴듯 합니다.
그 난리날 최고점이 지금 중2라던데요

고굼님의 댓글

작성자 고굼 (175.♡.125.96)
작성일 09.08 11:21
현실을 모르니 손대는 것마다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니아빠 (223.♡.204.123)
작성일 09.08 11:25
킬러를 없애고 군대를 보내는…

Westwin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stwind (222.♡.246.238)
작성일 09.08 11:39
애가 고3이고 의대를 지원할 성적이 되고 아이도 의대를 가고 싶어해서 알아보니 지방의대 진학한 애들이 어차피 학교을 안가니 반수로 많이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의대증원을 많이 한 곳은 충북대의대가 대표적이지만(총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다른 지방 국립대는 오히려 적습니다 인제대 의대도 적어요
이거 나중에 의평원 평가 통과 못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국시 치를 자격이 못 됩니다
많이 늘어난 곳 중 울산대야 아산병원의 캐파가 크니 문제가 없겠지만 가천대는 턱없이 많이 늘렸더군요

그래서 제가 예상하는 시나리오는 내년도 의대생 모집을 기존 2024정원의 반토막 정도만 뽑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에 반발하는 현 고2에 대해서는 N수생의 응시자격을 제한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 고3그리고 현 의대 예과1의 중복되는 인원들은 내년도 대량 유급을 줘서 인원을 차차 줄여가는 방식으로 과포화를 해결하려고 할 거라고 봅니다

만약 이재명 대표가 올 해나 내년에 대통령이 된다면 이 문제가 또 시끄러워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들꽃푸른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들꽃푸른들 (59.♡.254.31)
작성일 09.08 11:46
저희 아이 수능 볼 때(2015학번), 이과 수학 2개 틀리고 3등급이었고, 다른 친구는 한국사 3개 틀리고 4등급이었네요. 1문제에 등급 1개씩~. 정시에서는 표점이 중요하겠습니다만, 한국사 4등급 되는 바람에 설대 미대 수능등급을 못 맞춰서 낙방했죠. 그런 경우가 꽤 되는데, 입시를 치루기 전에는 모르다가 치루면서 알게 되고, 끝나면 또 모르게 됩니다.

완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완두콩 (211.♡.183.3)
작성일 09.08 13:10
내년에 수능 봅니다
살려주세요

striatum님의 댓글

작성자 striatum (218.♡.86.133)
작성일 09.08 21:03
시험은 어려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도를 빼야 알 수 있는 문제가 나오면 안되겠죠.

시험이 쉬울수록 애매한 친구들은 더 격차가 납니다.. 안 좋은 쪽으로요.

참.. 어려운 부분인데 오랫동안 해결은 안되고 신경 쓸 건 너무 많아지네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9.08 21:14
@striatum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 그래서 킬러 문제가.필요하다고 봅니다.
킬러문제를 없애다 보니 전체문제 난이도가 다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1번부터 앞부분은 쉽게 풀수 있어야 하는데 1번부터 앞부분도 다 어렵게 나와서
시간 배분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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