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는 이제 끝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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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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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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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벽오동님맘이 제맘. 속상하기도 하고 속시원하기도 하고. 방송하나가 저렇게 쉽게 사라지다니. 황당한 대한민국...
UrsaMinor님의 댓글
이쯤되면... 김어준에게 사재를 털어서 방송국을 사달라는 얘기였을까요?
D다님의 댓글
옆동네보니 세금으로 운영되는 주제에 정치적으로 편파적이었기에...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았기에 받는 당연한 결과라고 하네요. 이 친구들에겐 지금 정부가 딱 알맞는것 같아요.
2themax님의 댓글
김어준 쫓아낼 때 이런 수순도 예상 못했다면 방송국 일 그만 해야죠. 본질은 외면하는 방송국은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다음은 KBS 였으면 좋겠네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fsszfeaja님에게 답글
뭐 글케 따지기 시작하면, 애시당초 독립된 방송국으로 만드려던 걸 막아버린 민주당측 잘못이 제일 큽니다.
원래 서울시에 의존하지 않게 완전 독립 형태로 만들려던 걸 민주당측 의원 측에서 반대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된걸요.
(그당시엔 서울시 시장은 계속 민주당쪽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국힘측에선 오히려 서울시의 영향을 줄이는 쪽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완전 독립 형태를 주장했는데, 민주당측 의원이 CBS측 사람이라 TBS까지 독립하면 CBS의 광고가 줄어들 걸 걱정해 반대했다고 하지요. 그 결과가 지금과 같구요.)
원래 서울시에 의존하지 않게 완전 독립 형태로 만들려던 걸 민주당측 의원 측에서 반대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된걸요.
(그당시엔 서울시 시장은 계속 민주당쪽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국힘측에선 오히려 서울시의 영향을 줄이는 쪽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완전 독립 형태를 주장했는데, 민주당측 의원이 CBS측 사람이라 TBS까지 독립하면 CBS의 광고가 줄어들 걸 걱정해 반대했다고 하지요. 그 결과가 지금과 같구요.)
예태님의 댓글
아무도 응원을 안해주고 그대로 망해가는 게 딱 자업자득입니다. ㅋㅋ
2찍으로 돌아서면 2찍들이 지지해줄거라는 건 아주 큰 패착이죠. 사냥이 끝난후 삶아진 것들이 한둘도 아닌데 그건 못보나 봅니다.
2찍으로 돌아서면 2찍들이 지지해줄거라는 건 아주 큰 패착이죠. 사냥이 끝난후 삶아진 것들이 한둘도 아닌데 그건 못보나 봅니다.
jasperhutz님의 댓글
방송인(?) 이라기 보다는 그냥 공무원들 이었지요.
공무원들이라 다른데 배치는 되겠지요.
공무원들이라 다른데 배치는 되겠지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여기서 진짜 중요한 건 TBS가 문닫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언창들은 계속 김어준 총수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의 잘못으로 몰아가고 있는 거죠
물론 TBS 내에도 김어준 총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일부 있겠죠
하지만 핵심은 그게 아닙니다
핵심은 TBS가 문닫고 민간으로 넘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제대로된 언론이라면 언창들이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기사를 작성해야 되는겁니다
그런데도 쓰레기 언론들이 김어준 총수를 계속 거론하면서 가스라이팅하고 있는 거죠
TBS의 이름모를 어느 직원이 툴툴거리며 장문의 불만을 표시하다가 어쩌다 김어준 이름 세글자 언급하면 언창들이 이때다 하며 대문짝만한 제목으로 김어준 총수에게 화살을 돌리고
TBS 사장이 회사 문닫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다 지나가는 말로 김어준 사재 출연하라 어쩌고 하니 또 언창들이 이때다 하면서 대문짝만한 제목으로 "김어준 총수 사재 출연하라!"고 내보내고
매번 이런 식입니다
이러다 보니 동원된 걸로 보이는 사람들이 TBS 앞에서 플래카드 들고 김어준 탓을 하는 꼬라지까지 보고 있죠
그런데도 언창들은 계속 김어준 총수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의 잘못으로 몰아가고 있는 거죠
물론 TBS 내에도 김어준 총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일부 있겠죠
하지만 핵심은 그게 아닙니다
핵심은 TBS가 문닫고 민간으로 넘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제대로된 언론이라면 언창들이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기사를 작성해야 되는겁니다
그런데도 쓰레기 언론들이 김어준 총수를 계속 거론하면서 가스라이팅하고 있는 거죠
TBS의 이름모를 어느 직원이 툴툴거리며 장문의 불만을 표시하다가 어쩌다 김어준 이름 세글자 언급하면 언창들이 이때다 하며 대문짝만한 제목으로 김어준 총수에게 화살을 돌리고
TBS 사장이 회사 문닫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다 지나가는 말로 김어준 사재 출연하라 어쩌고 하니 또 언창들이 이때다 하면서 대문짝만한 제목으로 "김어준 총수 사재 출연하라!"고 내보내고
매번 이런 식입니다
이러다 보니 동원된 걸로 보이는 사람들이 TBS 앞에서 플래카드 들고 김어준 탓을 하는 꼬라지까지 보고 있죠
블루지님의 댓글
저건 너무 뻔한 시나리오였어서 그다음 궁금한건
저 주파수를 누구한테 주려고 하나... 보고 있습니다.
저 주파수를 누구한테 주려고 하나... 보고 있습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털보가 알릴레오 에서도 얘기 했었죠. 살리는 방법은 자기가 다시 가는것.. 근데 그럴일이 현실적으로 될리 없다고도 했죠.
움파파님의 댓글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같이 싸우는거였는데, 불의에 무릎꿇고 어떤 대가를 바랬던걸까요?
쟘스님의 댓글
국짐당이 정권을 잡으면 방송사도 저렇게 날려버리네요.
기자협회들 방송협회들 뭐하나 몰라요? 방송 탄압 안보이나?
이 와중에 해당 방송사가 보인 행보가 가장 최악의 정치적인 수이기는 했지만요.
엄한데 가서 구걸하지말고
서울시장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힘 과반의 서울시의회 가서 따져.
기자협회들 방송협회들 뭐하나 몰라요? 방송 탄압 안보이나?
이 와중에 해당 방송사가 보인 행보가 가장 최악의 정치적인 수이기는 했지만요.
엄한데 가서 구걸하지말고
서울시장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힘 과반의 서울시의회 가서 따져.
Vforvendetta님의 댓글
개비에스 자금사정 어렵다는데 세금지원없이 자체적으로 빠른정리바랍니다 국민의 방송 이런 헛소리하지말고말입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