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곤약서 '세슘' 검출, 수입 자진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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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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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일본산 수입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 일본 나가노현에서 생산된 ‘곤약 100%’ 제품에서 3㏃/㎏의 세슘이 검출됐다. 수입 물량은 90㎏이다.
곤약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일본산 캔디류, 쌀겨, 과라나씨 분말 등에서도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 수입업체가 제품 수입을 스스로 취소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07n12933
기준치 이하(ㅋㅋ)라 일본 내에서는 정상 유통되겠네요 
국내에도 안 걸린 물량은 유통되고 있을테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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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acris님의 댓글
검사라도 제대로 해주길 바랍니다. 힘들겠지만 식약처가 할 일만 지금처럼 해주면 좋겠네요.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나가노현이면 후쿠시마현에서 도쿄보다 더 먼데 재료는 어디서 가져왔을까요? 일부러 일본산 가공 수입품 사서 애기들 주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됩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자. 이제 1조 6천억 돈써서 일본 방사능 안전하다고 광고해줘야죠.
오타지적환영님의 댓글
X리 새벽배송을 종종 이용하고있습니다.
근래 일본제품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방사능에 안전한가요? 라고 물으면 검사 철저히 한 제품들만 유통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이용하라고 하는데 검사결과지나 서류하나 없는 제품들을 어떻게 믿고 먹으라는건지 의문입니다.
그런데 또 후기들은 많이 올라와요. 특히 애기들이 잘먹는다는 후기 보면 식겁합니다.
경각심이 없는건지 믿고 먹는건지 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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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안전한가요? 라고 물으면 검사 철저히 한 제품들만 유통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이용하라고 하는데 검사결과지나 서류하나 없는 제품들을 어떻게 믿고 먹으라는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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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이 없는건지 믿고 먹는건지 좀 답답합니다.
럽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