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관련 가장 엽기적이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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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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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시장 명물 박달 대게를 사며 상인과 농담도 주고받았습니다.
[ 김건희 | 대통령 부인 : 얘 이름을 지어줘야 하는데 큰돌이, 큰돌이. 이건 팔지 마세요.
큰돌아 안녕. 큰돌이라고 이름을 지었거든, 제가 큰돌이를 좀 구입을 할 수 있을까요? 가서 우리 대통령하고 같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39834?sid=100
대게 에게 이름을 명명하고
이름을 부여된 대게를 팔지 말라고 하더니.
자기가 구입해서 바로 쪄서 가지고 간.
살면서 본 가장 엽기적인 장면 중 하나 였던거 같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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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serit님의 댓글
먹잇감에 애칭 붙여주는 게 일상이었던 사람이라면 혹시 가능한 행동일지 모르겠군요. ㅎㅎ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코지73님에게 답글
특정 직업에서는 상대방 또는 목표 대상을 애칭으로 많이 부르... 아, 그냥 혼자 떠드는 소리입니다.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얼마나 해괴망칙하면 뭔 게 이름을 큰도리..하필 죽도시장? 큰돌? 그럼 독도??? 에 설마… 라는 썰도 있었죠.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모략입니다.
대통령과 같이 잔다는 말이 짤린겁니다....
응?
더 보이즈 딥?
대통령과 같이 잔다는 말이 짤린겁니다....
응?
더 보이즈 딥?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