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권 잡으면”…민간인 김건희의 ‘대통령 행세’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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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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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을 위해 난간을 높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한강대교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흡사 대통령이나 행정안전부 장관의 현장 지시 사항 같지만, 김건희 여사가 경찰에게 한 말이다.
김 여사는 지난 10일 비공개로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뚝섬 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망원 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꾸려진 일정이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김 여사의 현장 발언을 보면 대통령 부인이 통상적으로 하는 격려 수준을 넘어선 말투가 곳곳에 묻어난다.
“김 여사는 ‘관제센터가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라며, 항상 주의를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여사는 ‘앞으로도 문제를 가장 잘 아는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8/0002706945
나라꼴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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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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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ice님의 댓글의 댓글
@오로라님에게 답글
그래도 그분은 안 드러나게 했는데, 김박사님은 너무 관심받고 싶으신가봐요.
각하께서 잘 안챙겨주시나봐요. 애정결핍증 걸린 거 보니.
각하께서 잘 안챙겨주시나봐요. 애정결핍증 걸린 거 보니.
고약상자님의 댓글
이 기사보고 저는 짜증이 나더라구요. 왜 한국의 기자들과 정치인들, 교수들은 이러면 안된다, 이건 국정농단이다 이렇게 지적하지 못하는걸까요? 김건희가 무서워서 일까요? 나가서 투쟁하란 소리가 아닙니다.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해달라는 겁니다. 왜 쫄보 같이 꼬리를 말고 있냐는 겁니다.
오로라님의 댓글
지금 철창행 신세 지고 계신분이 있죠. 18년 형을 받고 추징금은 200 억입니다.
이 분 나라에 돈으로 충성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