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피프티피프티 비슷하게 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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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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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좋아했는데 결국 비슷한 엔딩이 되는건 아닌지
어제 처럼 라이브 해버리면 뉴진스는 퇴로가 없을 텐데요..
어른들이 좀 막아주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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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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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미성년자가 있는 그룹인데...
애들의 치기 정도로 봐주면 되는데
여기도 그렇고
아재끼 만만인 곳은
아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더군요
뉴진스 애들이
뭐 고소를 한거도 아니고 법적으로 뭘 한거도 아닌데
피프티피프티는 너무 나간거기도 하구요
애들의 치기 정도로 봐주면 되는데
여기도 그렇고
아재끼 만만인 곳은
아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더군요
뉴진스 애들이
뭐 고소를 한거도 아니고 법적으로 뭘 한거도 아닌데
피프티피프티는 너무 나간거기도 하구요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애들의 치기.. 사업이 그런가요? 한살이라도 더 먹은 어른들이 막아줬어야.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서태지는 뭐 사업이 아니라 시대에 반대하고 그랬었나요?
애들 눈에 방시혁이 잘못한 부분도 있으니 자기들도 저러겠죠
그렇다고
뉴진스 애들이 하이브에 고소를 했나요 법적으로 뭔가 움직임이 있는 거도 아니고
그냥 지들 이야기 한건데...요
애들 눈에 방시혁이 잘못한 부분도 있으니 자기들도 저러겠죠
그렇다고
뉴진스 애들이 하이브에 고소를 했나요 법적으로 뭔가 움직임이 있는 거도 아니고
그냥 지들 이야기 한건데...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25일이라는 날짜 기한을 정했다는게 전 좀 이상하네요..
왜 굳이 민희진을, 어도어를 돌려놓으라는 말에 기한을 정했을까요?
기자들 불러서 인터뷰 한 것도 아니고 유튜브 채널 개설까지 해서 저런 방송을 했고..
말씀처럼 그렇게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왜 굳이 민희진을, 어도어를 돌려놓으라는 말에 기한을 정했을까요?
기자들 불러서 인터뷰 한 것도 아니고 유튜브 채널 개설까지 해서 저런 방송을 했고..
말씀처럼 그렇게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HTTR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주변 어른들이 막고 뭐 할 수가 없는게..
아이돌의 일상이란게 자기들끼리만 합숙생활하고 만나는 사람은 트레이너,프로듀서밖에 없습니다.
극도로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가 제거되어 있죠.
아이돌의 일상이란게 자기들끼리만 합숙생활하고 만나는 사람은 트레이너,프로듀서밖에 없습니다.
극도로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가 제거되어 있죠.
뭐막그냥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연예계가 영어로 쇼비지니스 입니다.
사업이고 산업인 곳입니다.
미성년자 애들의 치기....
이런 생각이야말로 치기어린 생각입니다.
철저하게 돈으로 움직이고, 돈에의해 일어나는 일로 봐야합니다
사업이고 산업인 곳입니다.
미성년자 애들의 치기....
이런 생각이야말로 치기어린 생각입니다.
철저하게 돈으로 움직이고, 돈에의해 일어나는 일로 봐야합니다
머쓱타드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미성년자는 계약이 빗겨 나간답니까ㅋㅋ
치기도 적당히 사고를 쳐야 웃으며 넘기지 내부 총질하고 치기로 넘어가달라?
현명하게 풀어낸 것도 아니고 저렇게 일처리 하는건 아니죠. 단독 결정이라지만 그게 단독 이겠습니까
웃고 지나 갑니다ㅋㅋ
치기도 적당히 사고를 쳐야 웃으며 넘기지 내부 총질하고 치기로 넘어가달라?
현명하게 풀어낸 것도 아니고 저렇게 일처리 하는건 아니죠. 단독 결정이라지만 그게 단독 이겠습니까
웃고 지나 갑니다ㅋㅋ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애들의 치기라 요즘은 애들도 영악해서 어른들 보다 정보도 빠르고 알거 다 압니다
그리고 스스로 돈과 계약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 애고 어른이고는 상관이 없죠
그리고 스스로 돈과 계약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 애고 어른이고는 상관이 없죠
업계관계자님의 댓글
뉴진스가 사용했던 문장 곳곳에서 민희진의 입김이 느껴지더라구요.
뉴진스 엄마라고 자청하면서 멤버들을 방패막이로....
안타깝습니다.
뉴진스 엄마라고 자청하면서 멤버들을 방패막이로....
안타깝습니다.
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업계관계자님에게 답글
보통 저 나이대 아이둘이 사용 안하는 단어들이나 문장들이 많이 보여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퇴로는 생각하고 지른 걸까요? 누가 뽐뿌질이라도 한건지.. 정말 지들 생각으로만 저지른건지 모르겠어요
문득님의 댓글
반반은 그래도 대표가 어떻게든 살리려 했고 그 손을 잡은 사람이 있었는데,
뉴진스는 자기들이 손을 놓아버린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뉴진스는 자기들이 손을 놓아버린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
좀 차이가 있는게, 핍티핍티는 멤버들이 거의다 빠져도 재건될 수 있지만, 뉴진스는 멤버들 다 빠지고 CD 빠지면 이름만 남고 껍데기만 남는거라 재건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핍티때는 대다수 사람들이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응원했지만, 뉴진스 사태의 경우 의견이 엇갈리고 있구요. 핍티는 어느한쪽은 폭망하고 어느 한쪽은 부활(재데뷔) 가능했지만, 뉴진스는 양쪽다 폭망각 입니다... 승자없는 싸움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승자 있죠. 민희진~ 온 국민이 다 아는 이름. 혼자 강연도 하고 토크도 하고 책도 내고. 동종 제한 풀리면 다시 복귀하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아니죠. 하이브는 뉴진스로 돈 어느정도 벌었고 뉴진스로 여아이돌 키우는 노하우도 얻었습니다. 지금 아사리판 나면 뉴진스만 폭망이라고 봐야죠. 하이브는 노하우로 다시 여아이돌 도전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뉴진스로 시간 번 동안 BTS 멤버들도 다 돌아오니 위기의 시간도 끝나가고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그... '감' 이라는게 학습으로 얻어지는게 아니라서... 하이브가 남돌은 다 대박이 났는데, 여돌은 흑역사가 좀 많죠. 이상하게 여돌은 안되니까 구원투수로 민희진을 영입한건데 이렇게 사단이 난거고... 르세라핌이나 아일릿이 뉴진스 만큼 글로벌리 대박을 칠 수 있을런지는 아직 검증이 안되어있습니다. 르세라핌만 해도 일본시장 특화형 그룹이라 글로벌 확장성이 부족해요. 반면 뉴진스는 올해 1st 정규앨범내고 내년에 월드투어 하면서 엄청난 수익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게 다 날라가게 생긴거라...
BTS 복귀하면 당연히 매출은 복구 되겠죠. 근데 이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서 여돌쪽이 밸런스가 깨지는 거는 좀 방법이 없지 않겠느냐..라는 관점입니다. (하이브는 남돌이 캐리하는 회사 : BTS, 투바투, 세븐틴, 엔하이픈 등...)
BTS 복귀하면 당연히 매출은 복구 되겠죠. 근데 이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서 여돌쪽이 밸런스가 깨지는 거는 좀 방법이 없지 않겠느냐..라는 관점입니다. (하이브는 남돌이 캐리하는 회사 : BTS, 투바투, 세븐틴, 엔하이픈 등...)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하이브는 뉴진스로 골치 아픈거보다 BTS에 집중하는게 더 낫죠. 뉴진스팬이나 아쉬운거지 하이브는 하이브 나름대로 계획이 있을 겁니다. 그나저나 그 잘나신 민희진씨는 위약금 내주고 데려가면 그만인데 왜 안그러는걸까요?
영자A님의 댓글
미니진은 돈대준 쩐주 뒤통수 후린거 아닙니까 결국엔 ㅋㅋㅋ
물빠진 사람은 아니지만, 니가 가진 보따리 다 내놔라 하는격.
물빠진 사람은 아니지만, 니가 가진 보따리 다 내놔라 하는격.
heltant79님의 댓글
피프티피프티는 멤버들이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형사고발했습니다.
전홍준 대표 녹취록이 아니었으면 전과자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한 일이 다른데 엔딩이 같을 수는 없죠.
전홍준 대표 녹취록이 아니었으면 전과자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한 일이 다른데 엔딩이 같을 수는 없죠.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앞으로 앨범 활동을 못하거나 하기 힘들다는 걸 기준으로 본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삼프티는 정산 받기도 전에 그룹에서 쫓겨나서 되려 위약금을 수억씩 물어야 하고,
뉴진스는 이미 50억 정산 받은데다 소속사가 할 수 있는 건 수납 뿐, 내보내면 오히려 소속사 손해죠.
멤버들이 처한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삼프티는 정산 받기도 전에 그룹에서 쫓겨나서 되려 위약금을 수억씩 물어야 하고,
뉴진스는 이미 50억 정산 받은데다 소속사가 할 수 있는 건 수납 뿐, 내보내면 오히려 소속사 손해죠.
멤버들이 처한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지금 판세 돌아가는거 보면, 미래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수납하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ㄷㄷ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그건 이미 이 사달이 시작될 때부터 어느 정도는 예상됐습니다.
하이브가(또는 방시혁이) 뉴진스로부터의 수익을 생각했다면, 적어도 뉴진스 컴백 주간에 내용증명 같은 걸 보내고 언플을 걸지는 않았겠죠.
하이브가(또는 방시혁이) 뉴진스로부터의 수익을 생각했다면, 적어도 뉴진스 컴백 주간에 내용증명 같은 걸 보내고 언플을 걸지는 않았겠죠.
펭순이님의 댓글
어제 발표로 회사와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니 그나마 비빌 언덕을 차버린
꼴입니다....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망설이던 회사 입장에서는 이제는 결단을 내릴겁니다...
꼴입니다....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망설이던 회사 입장에서는 이제는 결단을 내릴겁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피프티는 멤버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뉴진스는 멤버별 인기가 이미 다 다져져있어서 피프티처럼 망하긴 어려울것같아요
산들바람님의 댓글
피프티도 뉴진스만큼 인기 끌고 팬덤 생긴 후에 일 벌어졌으면 지금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방송 보니 이미 헤어질결심 다 끝낸 것으로 보입니다. 들어 줄 수 없는 주장을 일방적으로 시한을 정해 세상에 공표해 버렸으니.
어제 방송 보니 이미 헤어질결심 다 끝낸 것으로 보입니다. 들어 줄 수 없는 주장을 일방적으로 시한을 정해 세상에 공표해 버렸으니.
가스타님의 댓글
노래는 좋아하는데, 이제 모르겠네요~ 또 노래 나오면 듣고 안나오면 말고~ 그냥 다른 소속사 찾는게 나을듯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이제 갓 슴살되거나 아직 고등학생인 활동밖에 모르던 친구들이 갑자기 하이브주주총회 전날저녁에 기습라이브를 진행한다? .... 누가 시킨거죠 쟤들이 뭘안다고....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Intothewoods님에게 답글
본인 말에 댓 맞춰 준건데요. yo 달아줄게요~
니크쿠님의 댓글
하이브의 잘못은 없지만, 아이돌판 사이트들어가서 보니, 민희진과 뉴진스의 힘으로 이미 악의 축으로 하이브가 확정되었네요. 2000년대 SM에 이은 악의 축 하이브.. 이런 멤버들의 돌출행동과 오너리스크로 돈이 되는 팬들이 외면하면서 SM이 exo와 소녀시대 이후 남돌이던 여돌이던 성과는 내지만 원탑은 내본적이 없게 되었는데... 과연 하이브는 이미지의 위기를 극복할수 있을지 싶네요.
로얄밀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