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해리스 지지' 나비효과…960만명 '좋아요'·표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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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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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 미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히자마자
900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불러모으면서 선거판 돌풍을 일으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스위프트가 "아마도 시장에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경고성 발언을 내놨다.
정치 전문가들은 스위프트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27701
누가 이길지 걸라면 전 해리스에 걸겠습니다.
똥 씹은 표정의 트럼프는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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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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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리님의 댓글
귀구녕 옆에 총구녕 생겼을 때만 하더라도 그 멋진 사진 한장에 대권은 넘어갔다 싶었는데..
역시 정치는 선거 끝나야 아는 것 같아요..
역시 정치는 선거 끝나야 아는 것 같아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ㅋㅋㅋ 그간 몇살어린거로 바이든 치매노인 취급한거 고대로 돌려받는거죠.
거기서 거긴데 ㅋ
거기서 거긴데 ㅋ
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아 근데 바이든은 좀 심각했어요. 햄버거의 힘인가..
PearlCadillac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심각한건 맞는데 트럼프도 노쇠한건 매한가진데 너무 젊은척했죠 ㅋㅋ
피그덕님의 댓글
자기도 총맞아 죽을뻔 했으면서 총기사고에 대해서도 뜨뜨미지근하고 자기가 바이든에게 했던말
고스란히 듣겠네요.
고스란히 듣겠네요.
니크쿠님의 댓글
총 맞아 많이 넘어간 분위기가 의외로 민주당에 호재로 작용했군요. 이일로 위기감 느끼지 않았다면 바이든을 끌어내릴 일도 없고 내려오지 않았음.. 이런 분위기 형성되기도 힘들었을테니요. 선거 알수 없네요. 이러니 진짜 끝까지 가봐야 알수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 대통령은 대비는 하고 있는건지...
PLA67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