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거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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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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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샤워하고 나오니 와이프가 소파에 앉아있더군요.
무릎에 누워 “흰 머리좀 뽑아줘” 했습니다.
그런데 보자마자 “뽑으면 대머리되겠네 넘 많아서 그냥 이렇게 같이 쭉 살자“ 하더군요.
좋네요 ㅎㅎ 이렇게 쭉 살겁니다.
monarch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