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성형괴물에 대한 생각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4 10:00
본문
제가 언론을 접해 알게된 어느 성형괴물을 볼 때 마다 든 생각입니다. 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외모에서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이 드러나기도 하죠.
미술을 공부했다는데 왜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 패션을 선보일까. 자신만의 미적감각이 있는 것일까 나의 심미적 안목이 뒤틀린 것일까.
왜 얼굴에 구두약(?)같은 것을 바르는 것일까. 얼굴을 얼마나 위로 잡아 당겼길래 이마에 검은칠을 하는 것일까. 얼마나 옆으로 잡아당겼길래 구랫나루에도 숯칠을 할까.
왜 저렇게 비율이 안 맞을까. 머리가 큰 것일까 어깨가 좁아보이는 것일까. 왜 저렇게 머리카락은 부풀리며 왜 저렇게 어깨가 꽉 끼는 옷을 입으며 왜 저렇게 단추를 끝까지 채우는 것일까.
왜 어울리지 않는 색상을 조합해서 옷 입기를 좋아할까.
왜 저렇게 모든 관절이 따로 노는듯한 보행자세가 나올까.
왜 얼굴이 항상 부어있을까. 자연스러운 표정이 안 나온다는 것을 본인은 모르는 것일까.
모든 것이 부자연스럽습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MERCEDES님의 댓글
미신의 힘! 이지요
근데 김건희는 철썩같이 믿을꺼에요
좀비같은 지지자들이 도처에 널렸으니까요
근데 김건희는 철썩같이 믿을꺼에요
좀비같은 지지자들이 도처에 널렸으니까요
PWL⠀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앗… 저는 특정인을 지칭하진 않았습니다… !!!!!!!!
story4one님의 댓글
자존감은 없고 욕망은 가득하고 잘난체하고 싶고 우쭐하고 싶은데 사실 타인은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요.
코스프레하면 결국 자기가 아니라 남인데 왜 저러나 싶기는 하죠.
코스프레하면 결국 자기가 아니라 남인데 왜 저러나 싶기는 하죠.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부조화니깐 자꾸 뭘 하려는거죠.
가많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그리 나대려고 하는지
가많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그리 나대려고 하는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어찌 보면 김ㄱㅎ는 얼굴 개조하고 업소 선수로 뛰고 하면서 결국은 권력의 최고의 자리에까지 간 자신이 운명을 개척했다고 믿을 겁니다.
매국노들과 부역자들은 김ㄱㅎ의 성공 스토리에 일조한 거죠.
정상적인 눈으로 보면 청와대 주변은 얼씬도 못할 물건인데 말이죠.
얼마나 검찰쓰레기들의 수준이 한심한지를 보여주는 게 윤석열과 김ㄱㅎ죠.
매국노들과 부역자들은 김ㄱㅎ의 성공 스토리에 일조한 거죠.
정상적인 눈으로 보면 청와대 주변은 얼씬도 못할 물건인데 말이죠.
얼마나 검찰쓰레기들의 수준이 한심한지를 보여주는 게 윤석열과 김ㄱㅎ죠.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아이같은 납작한 몸에
어울리지 않게 큰 머리
무당 풀메, 가발, 숯칠
구체인형 기괴한 걸음
섬뜩함 강조한 까만 렌즈
그는 누구일까요
어울리지 않게 큰 머리
무당 풀메, 가발, 숯칠
구체인형 기괴한 걸음
섬뜩함 강조한 까만 렌즈
그는 누구일까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애가 없는걸 보면 난임인걸로 추정되는데, 왜 임신을 못하는건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과거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난임일지 원판 때문에 안 낳는지 본인만 알겠죠.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난임의 이유는 알수 없는데
첫이혼 사유가 난임이라고 얘기를 했다던데요.
그 얘기도 가족중 한명이 그 제보한 사람에게 말한거 같고요.
신기한건 지금 결혼하고 유산됐다고 했다죠
지금 남편도 그걸 믿는거 같던데요
첫이혼 사유가 난임이라고 얘기를 했다던데요.
그 얘기도 가족중 한명이 그 제보한 사람에게 말한거 같고요.
신기한건 지금 결혼하고 유산됐다고 했다죠
지금 남편도 그걸 믿는거 같던데요
소금두알님의 댓글
밀어줄 돈이 있으면 미술학사 나와서 입털어서 돈벌어먹기 좋은 직업군이 몇개 있으니까요. 갤러리 큐레이터 등등 그들만의 카르텔과 그들만의 자리메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작품으로 로비를 하는 직업군으로 선택한것 같아요. 있어보이는게 음악과 미술이기도 하니까요.
포크리스님의 댓글
자존감이 낮아서 남의 흉내를 내다가 결국은 미신에 심취해서 자기를 완전히 잃어버린거 같아요. 발음 새는건 어딜 잘못 건드린 건가 궁금하네요.
림떡정님의 댓글
본인은 본인이 매우 귀부인스럽고 좋아보인다고 생각할 겁니다. 흔한 싸패, 쏘패들의 나르시시즘이죠. 일반적으로 싸패 소패들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보지 못하는데, 그들 부부와 추종자들은 심한 나르시시즘의 상태에 뇌가녹아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직간접으로 일반인을 살인으로 몰거나 죽여놓고도 아무런 죄책감도 죄의식도 없이 활개를 치는 거죠.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결국 외모 문제가 아닌거죠.
이건 마음에 심각한 병이 든겁니다.
성괴는 중증 정신병의 일부가 드러난 일부죠.
이건 마음에 심각한 병이 든겁니다.
성괴는 중증 정신병의 일부가 드러난 일부죠.
mtrz님의 댓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고 뭐든지 원하는 대로 할 뿐
아무런 만족도 얻을 수 없고
그러니 더 더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악순환에 빠지는 거죠.
그 결과물은 흉측하지만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인식하는 순간
그 간의 자신의 삶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 되기에
끝까지 부정할 수 밖에 없고 그 흉측함을 계속 들고 갈 수 밖에 없겠죠.
아무런 만족도 얻을 수 없고
그러니 더 더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악순환에 빠지는 거죠.
그 결과물은 흉측하지만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인식하는 순간
그 간의 자신의 삶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 되기에
끝까지 부정할 수 밖에 없고 그 흉측함을 계속 들고 갈 수 밖에 없겠죠.
넉울휘님의 댓글
그 무엇도 자신의 것이 아니니까 뭘해도 어울리지 않고 겉도는 거죠.. 성형이 문제가 아니라..
동이언니님의 댓글
단추 터질듯이 허리 졸라맨 꼬라지가 답답해보여요. 사회적인 복장방식을 너무 벗어나서 싸 보입니다. 누군지 모를 어느 사람 사진보고 하는 소립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
남의 인생을 자기 삶에 복불해서
자기꺼인양 하는 병이 심각하죠
생전 그런 말 못들었는데 얼굴 바뀌고
이거저거 만나고 살판 났거든요.
얼굴볼때 마다 일본귀신같아 기분이 드러워요
자기꺼인양 하는 병이 심각하죠
생전 그런 말 못들었는데 얼굴 바뀌고
이거저거 만나고 살판 났거든요.
얼굴볼때 마다 일본귀신같아 기분이 드러워요
someshine님의 댓글
구두약은 정말 ㅋㅋㅋ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에요.. 보통 뭘 해도 티 안나게 보이고 싶어하는데 얼굴이 그렇게 작아보이고 싶은건지 ㅎㅎ
하양이님의 댓글
구두약은 얼굴을 하도 댕겨서 그 흉터를 가리려고 바르는 겁니다. 집에서도 칠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ㅎ 오드리 햅번같은 우아한 스탈을 하고싶은데 바탕애 천박하니 ㅠㅠ
초보아찌님의 댓글
창녀가 목욕한다고 창녀 아닌게 아니지요.
썪은 사과에 왁스칠 한다고 신선한 사과가 될리가 없지요
썪은 사과에 왁스칠 한다고 신선한 사과가 될리가 없지요
SE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