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민석의 단언 "'김건희가 곧 권력, '주저 앉혀라'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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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올라온 김민석 의원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尹 정권의 성격에 대해 얘길 하는 부분을 발췌했습니다.
'사실상 김건희가 권력의 본질이기 때문에 그녀를 제껴놓고 생각하면
정권의 행보를 예상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권력서열 1위'는 더 이상 우스개 소리가 아닙니다.
이제는 분명한 현실이에요.
1. 기득권과 야합해왔던 친일세력이 검찰 정권 만들어
"이 정권의 속성이 검찰도 있고 독재도 있지만, 핵심 DNA를 하나로 정리하면 친일이라고 생각한다.
일제가 해방 후 물러가면서 다양한 세력을 박아놨고, 학계와 군, 검찰, 기업 등에서 성장했다.
군사독재 시절에는 군사정권과 결합하고 이후 기업과 결합했다 이제 검찰권력 창출에 이른 것이다."
2. 윤석열 정권은 사상 최초의 親日 우위 정권
"우리나라가 지정학적으로 미국이나 일본에 대한 의존성이 있고, 통상 미국에 대한 의존성이 큰데
윤석열 정권은 최초로 친일 우위 정권, 일본 중심 정권이다.
윤 대통령은 뉴라이트를 모르는 게 아니다.
모르는데 어떻게 뽑는 족족 이상한 사람들인가?"
3. 김건희 자체가 권력이고 부부관계의 우위를 점해.
현실을 인정해야 尹 정권에 대한 향후 예측이 가능하다.
"김건희가 권력의 본질이다.
김건희 씨가 최근에 시찰한 거 보면 딱 나오잖나. 왜 주저앉히지 못하지,
집에 조용히 있게 하지 못하지 하는 건 착각이다.
그가 곧 권력이고 절대 퇴진하지 않는다.
대통령 부부의 관계에서 김건희의 우위, 이걸 명확하게 인식해야 이후의 상황도 예측이 가능하다."
출처: 민중의 소리 (24-09-14)
1줄 요약:
"친일과 김건희가 현 정권의 본질이다."
masquerade님의 댓글
그냥 이혼하고 재혼 하면 안되나요?
Westwind님의 댓글의 댓글
남자로서의 매력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어떤 여자경험도 없었는데 그게 벗겨 먹으려고 접근했다고 하더라도 첫 사랑이었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RuRuLaLa님의 댓글의 댓글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저 검언정경판 카르텔에 친일 말뚝이 깊게 박혀있고, 그 말뚝 중 하나가 현재 검찰출신의 공무원 권력서열 1위의 윤석열(을 조종하는 김건희)이네요.
서울의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