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사장님에게 찍힌 시카고버디님과 비교해본 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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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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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길들이는 과정입니다.
혼자 갑니다.
오징어땅콩 하나 시키고 호프 한잔 주문합니다.
호프 한잔 가져오면
제가 잔을 소리나게 탁자에 놓으면 바로 한잔 가져다 달라 합니다.
그리곤 3초만에 탁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
바로 한잔이 옵니다. 바로 3초만에 탁
(이상한게 아니고 미친놈이 나타났다)
이때쯤 주문한 안주가 옵니다.
3번째 호프와 함께
마지막 한잔으로 오징어땅콩을 즐기다가 계산하고 갑니다.
그리곤 매주 월요일 19시에 갑니다.
주문 안합니다. 미친놈이니까요 ㅎㅎ
매주 월요일 7시 오징어땅콩+500 3개 조합
아~ 옛날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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