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항공 타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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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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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노선 취항하면서 대한항공 한테 항공기 임대했는데
취항하자 마자 문제가 생겨서 취항 첫비행부터 인천출발에 문제가 생겼죠.
대한항공때부터 유압계통 문제가 자주 발생한 중고 항공기였는데
티웨이도 제대로 정비를 안해서 유럽노선에 문제가 생긴거였습니다.
인천 출발 그리고 이항공기로 파리출발 문제가 생긴건 유압계통 문제로
누유가 발생한거였네요.
제대로 고치고 운행할 생각은 안하고 임시로 수리하고 (?) 이걸 국내용으로 돌려 쓸 생각으로
국내선으로 이용하다가 또 유압계통에 문제가 생겨서 에어버스 정비사가 한국에 와서
수리를 하는동안 운항중지랍니다.
정비 문제로 해결될때까지 항공기 이륙 안한다고 한 기장을 징계한 항공사가 티웨이 입니다.
댓글 21
/ 1 페이지
쟘스님의 댓글
안전문제로 운항거부한 기장을 징계때린거 진짜 안될 회사네요.
승객 목숨을 그냥 돈으로 보나 봅니다?
승객 목숨을 그냥 돈으로 보나 봅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대한항공 있을때부터 유압장치 문제가 많았던 비행기입니다. 다만 대한항공은 대체기가 많고 장거리를 안다녀서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죠. 지금은 대한항공에서 정비를 받고 일단 단거리만 다니고 있습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국내선도 문제 생겨서 운항정지하고
합니다 유럽에서 에어버스 정비사가
와서 수리할동안 운항 안한답니다
합니다 유럽에서 에어버스 정비사가
와서 수리할동안 운항 안한답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비행하고 있습니다. 잘알아보세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벌써요? 오늘 뉴스에는 국내선도 대체항공으로 교체되고 수리할동안 운항정지라고 나왔습니다 ??
건더기님의 댓글
????
티웨이가 대한항공한테 사기 당한 것에 가까운데 이게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한거군요.... @@
티웨이가 대한항공한테 사기 당한 것에 가까운데 이게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한거군요.... @@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사기는 아니죠 문제 있는 항공기라는거 티웨이도 알고 있었습니다. 정비도 대한항공에서 해주기로 하고
임대한거죠 문제가 생기면 고치고 난 다음에 운항을 해야 하는데 대충 고치고 국내선에 투입했다가
같은 문제가 발생하니까 그제서야 정밀 수리를 하려고 하는거죠.
이건 정상적인 시스템이 아닙니다.
임대한거죠 문제가 생기면 고치고 난 다음에 운항을 해야 하는데 대충 고치고 국내선에 투입했다가
같은 문제가 발생하니까 그제서야 정밀 수리를 하려고 하는거죠.
이건 정상적인 시스템이 아닙니다.
오렌지반쪽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원래 문제 있는거 알았을텐데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먹고 싶어서.... 무리한 조건(유지보수 다해줄께 너넨 인력만 투입해줘) 내걸면서 티웨이가 인수한거죠. 이것 때문에 신규인역도 채용한거로 알고 있슴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먹고 싶어서.... 무리한 조건(유지보수 다해줄께 너넨 인력만 투입해줘) 내걸면서 티웨이가 인수한거죠. 이것 때문에 신규인역도 채용한거로 알고 있슴다!
별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오렌지반쪽님에게 답글
저건 능력안되는티웨이라서 못챙긴건맞는데 대한항공은 알면서 말안해준거라. 모르는꼬맹이 살짝한방먹인거라고보심이.
범범님의 댓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합병하기 위해서
유럽 노선 일부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문을 매각해야 하는데
그 중 유럽 노선을 티웨이에서 넘기고
추후 티웨이가 자체 항공기 구입할 때까지
운행할 항공기를 대한항공 측에서 넘기고
정비를 대한항공에서 해주기로 한거죠..
티웨이는 저런 고물을 넘겨받을 거라 예상은 했을까요..
유럽 노선 일부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문을 매각해야 하는데
그 중 유럽 노선을 티웨이에서 넘기고
추후 티웨이가 자체 항공기 구입할 때까지
운행할 항공기를 대한항공 측에서 넘기고
정비를 대한항공에서 해주기로 한거죠..
티웨이는 저런 고물을 넘겨받을 거라 예상은 했을까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범범님에게 답글
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에서도 운행했을때 같은 유압계통으로 3-4번 수리를 했던
항공기라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대체 항공기가 많으니까 고치고 난 다음에 운항을 한거고
티웨이는 대체 항공기가 없으니까 임시방편으로 수리하고 국제선은 무리다 판단하고
국내선에 투입해서 쓰려고 하다가 운항중에
문제 생기니까 그제서야 운항중지를 한거죠.
항공기라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대체 항공기가 많으니까 고치고 난 다음에 운항을 한거고
티웨이는 대체 항공기가 없으니까 임시방편으로 수리하고 국제선은 무리다 판단하고
국내선에 투입해서 쓰려고 하다가 운항중에
문제 생기니까 그제서야 운항중지를 한거죠.
아이유♡님의 댓글
국내선 타는데 타이어 보니까 민무늬더군요. 어쩔수 없이 타지만 불안한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별입니다님의 댓글
대충 티웨이에서 알고는있었는데. 저런문제까지는몰랐던거죠. 대한항공이 반사기 가깝게 티웨이먹인거라고보면됩니다.(알면서 말안해준거죠.)
일단 티웨이가 잘나가면 경쟁사될테 먹이고 시작하는거죠.
티웨이가 장거리항공기 안띄우고 표면에드러나는게없고 문제나면 대한항공에서 수리해준다고해서 받은건데 문제가 안난다는보장은안했는데
운영능력이 안되서 못알아챈거죠.
티웨이뿐만아니라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외하고는 대응능력없다고보면됩니다.
일단 티웨이가 잘나가면 경쟁사될테 먹이고 시작하는거죠.
티웨이가 장거리항공기 안띄우고 표면에드러나는게없고 문제나면 대한항공에서 수리해준다고해서 받은건데 문제가 안난다는보장은안했는데
운영능력이 안되서 못알아챈거죠.
티웨이뿐만아니라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외하고는 대응능력없다고보면됩니다.
러시아님의 댓글
특히 항공 매니아들이나 현업자들 위주로
안전을 위한 지연, 결항은 문제가 없다고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가 있는데
안전 문제를 최소 규정만 지킨다거나
혹은 그것마저도 형식적으로만 충족시키는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안전상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를 충분한 비용을 들여서 하지 않는다면
법적 제제는 없더라도 소비자 차원에서 제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전을 위한 지연, 결항은 문제가 없다고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가 있는데
안전 문제를 최소 규정만 지킨다거나
혹은 그것마저도 형식적으로만 충족시키는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안전상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를 충분한 비용을 들여서 하지 않는다면
법적 제제는 없더라도 소비자 차원에서 제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