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계란밥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5 16:18
본문
댓글 11
/ 1 페이지
Rocin님의 댓글
뜨거운 밥에 올려서 비비면 반쯤 익습니다.
어렸을 때 시골가면 아침에 막난 계란 가져와서 비벼먹었는데,
시판 계란은 못 먹겠더군요.
어렸을 때 시골가면 아침에 막난 계란 가져와서 비벼먹었는데,
시판 계란은 못 먹겠더군요.
xxbox님의 댓글
저 어릴적엔 (70년대) 대부분(거의 항상?) 오른쪽이였었네요.
80년대 초중반쯤인가 노른자도 익혀먹는게 좋다고 9시 뉴스에 나온 이후부터 왼쪽으로 간...
80년대 초중반쯤인가 노른자도 익혀먹는게 좋다고 9시 뉴스에 나온 이후부터 왼쪽으로 간...
까망꼬망1님의 댓글
날계란 비린게 계란이 신선하지 않아서 그렇더라구요
이전에 우리나라 계란은 알 낳고 부터 표기가 아니라 유통상에서 물건 받은 뒤에
유통기한 날짜 찍어서 판터라 실제론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죠..
그러다보니 계란이 비린맛 났구요....저도 원래 날계란 그렇게 비린건줄 알았는데
낳은지 얼마 안된 계란 먹어보니 안비리더라구요
이전에 우리나라 계란은 알 낳고 부터 표기가 아니라 유통상에서 물건 받은 뒤에
유통기한 날짜 찍어서 판터라 실제론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죠..
그러다보니 계란이 비린맛 났구요....저도 원래 날계란 그렇게 비린건줄 알았는데
낳은지 얼마 안된 계란 먹어보니 안비리더라구요
someshine님의 댓글
어릴때 배아프면 엄마가 간장계란밥을 해주셨는데 왠지 소화도 잘되고 배아픈것도 사라지는것 같았죠. 지금 아이들에게도 가끔 해주는데 별거 들어가지도 않는데도 맛이 있는지 참기름으로 마무리하면 그 고소함이 아이들 취향저격인지 아주 잘 먹습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