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의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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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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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없고,
서울사시고 도시 사시는 양가 부모님과 친척들이 농작업도와주시려고 오십니다.
이미 2만평이 넘어서 일이야 외국인 직원들이나 용역부르지 않으면 안되기에 크게 하시는 일은 없지만,
집에서 아이 둘 감당하시기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이번명절도 아버지 어머니 오셔서 도와주시니 마음이 참 편안하네요
동네에는 많은 아들들이 와서 예초하고, 제초제 치고, 농약뿌리고, 집 고치는 등
바쁘게 지내시는게 보입니다. 그래도 가족 다같이 모여서 지내는거 보면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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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개조심님의 댓글
저도 마늘밭 비닐 덮는 일 도와드렸어요^^
와이프도 한 몫 하는것 보니 농사는 와이프 시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ㅎㅎ
와이프도 한 몫 하는것 보니 농사는 와이프 시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ㅎㅎ
포퀸님의 댓글
설 명절에는 그래도 수확이 없으니 괜찮은데
추석은 그냥 부모님 얼굴 잠깐 뵙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