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의 부통령 재임중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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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지난 임기 때 뭘 했었는지 많이 알려져 있어서 특별히 새로울 것이 없지만, 해리스의 경우는 어떤 일을 했었는지 아마 잘 모르실 겁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지, 관련 기사가 하나 있네요.
https://theweek.com/in-depth/1023057/kamala-harris-vice-presidential-track-record
The Week 기사입니다.
기사의 제목은, "What has Kamala Harris done as vice president?"이구요,
ChatGPT로 요약 번역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3번이 주요 업적이구요, 4번은 업적이 아니라 기사 말미에서 기자가 언급한 문단을 요약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낙태 권리: 카말라 해리스는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이 뒤집힌 후, 특히 생식 권리 보호를 위한 열렬한 옹호자입니다. 그녀는 낙태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과 입법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민: 해리스는 미국-멕시코 국경에서의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그녀의 국경 위기 처리 방식은 지지자와 반대자 모두로부터 비판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투표 권리: 해리스는 투표 권리 보호를 위한 계획들을 주도했으며, 주 차원의 제한적 투표 법에 대응하기 위해 연방 법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분야에서의 진전은 의회의 정치적 저항으로 인해 제한적이었습니다.
국민들의 인식과 도전: 해리스의 역할과 효과성에 대해 논쟁이 있으며, 일부는 주요 문제에 대한 그녀의 리더십을 칭찬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녀의 영향을 의문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선거가 다가오면서, 그녀의 부통령으로서의 실적은 지지자와 비판자 모두에게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지난 3.5년 정도의 기간 동안에 위와 같은 일들을 해 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 기사에 좀 더 길게 나와 있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나무와숲님의 댓글
그리고 이게 또 투표하고도 연관이 있고 민주당에 유리하니 미국도 참 정치판이 어질어질한 것 같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헬창프로님의 댓글의 댓글
TallFescue님의 댓글
실제 정책이랄걸 한 사람도 있나 싶구요.
오히려 국무장관보다 존재감 영향력이 훨씬 낮은거 같은데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의 댓글
대통령의 정책과 일치하면 대통령의 업적이 되고
대통령의 정책과 불일치하면 정책실현없이 욕받이가 되는거겠죠
글록님의 댓글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전에 보면 존재감 있는 업적을 남긴 부통령이 거의 없었던듯 해서요.
Blizz님의 댓글
역대 부통령 중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건 부시를 바지사장으로 앉혀놓고 상왕 노릇을 했던 딕 체니 정도이고, 그 외 앨 고어 정도가 국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그외에 임팩트 있던 부통령은 케네디 대통령 시해 당한 후 대통령이 된 존슨 부통령이 있군요.
셀빅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