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에 4~5 만원 하는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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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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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새우"라고도 알려진 무옴무옴은 이제 킬로그램당 거의 백만 동에 달하는 특산품이 된 소박한 요리로 하노이와 호치민 시의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호치민시 고밥(Go Vap) 지역에 사는 호아(Hoa)씨는 시골에서 어렸을 때 어머니가 수확을 마치고 집에 올 때 항상 숟가락 한 봉지를 가지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구우면 향긋하고 기름진 맛이 납니다. "이제 나는 어른이 되어 호치민시에 살고 있지만 온 가족이 옛날 맛을 다시 즐길 수 있도록 40만 VND를 들여 0.5kg을 살 의향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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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메뚜기의 한 종류같은데 킬로그램 당 4~5 만원 주고 먹기에는, 저는 삼겹살 먹을래요.
미리 말하는데 잡으라 하지 마세욧.
이 동네 저거 안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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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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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돼지 삼겹살, 갈비 이런거 킬로에 5,000 ~6,000 원 선입니다.
소고기(살코기) 킬로에 1만원 정도요.
소고기(살코기) 킬로에 1만원 정도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식문화도 외국에선 볼땐 저걸 돈주고 사먹느냐고 생각할 만한것들 많습니다;
튀겨먹으면 맛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ㅋ
튀겨먹으면 맛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ㅋ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농약 때문에 숫자가 점점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베트남 모 대학교수 왈
"야생 곤충을 먹는 것이 잠재적인 중독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곤충이 유독한 잎을 먹거나 곰팡이나 박테리아에 감염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랍니다.
그리고 베트남 모 대학교수 왈
"야생 곤충을 먹는 것이 잠재적인 중독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곤충이 유독한 잎을 먹거나 곰팡이나 박테리아에 감염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랍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그쵸..저도 먹이사슬 밑이라지만 생태주기가 매우 짧은 종이라 온갖 더러운거 다 가지고 있을거 같아서 별로더라구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sltx님에게 답글
엄청 비싼축이쥬. 그래봐야 겨우 메뚜기인데 말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sltx님에게 답글
저는 메뚜기 밖에 못봤는데 다양하긴 하군요.
한국에선 아주 오래전 시골 저희집 허물고 다시 지을때 인부 아저씨가 집터 파다가 도롱룡이 나오니 흙만 털어서 그냥 꼴딱 하시던데 코코넛 굼벵이도 극극강이군요.
한국에선 아주 오래전 시골 저희집 허물고 다시 지을때 인부 아저씨가 집터 파다가 도롱룡이 나오니 흙만 털어서 그냥 꼴딱 하시던데 코코넛 굼벵이도 극극강이군요.
sltx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우리나라도 메뚜기 볶아먹고, 번데기 먹고, 말벌 애벌레 먹고, 굼벵이도 어떻게 먹는지 모르지만 먹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굼벵이는 난이도가 높네요.
kita님의 댓글
저 돈 주고 저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