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2차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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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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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35)
작성일 09.18 17:27
사람들이 공중파가 아닌 유투브를 보는 건 진솔한 모습과 각본이 없어 발생하는 나도 겪을만 한 경험들 때문인데... 유투버가 모든게 기획되고 자본으로 돌아가는 연예계로 진출하는 이상 경쟁력이 뭐가 있나요... 시간의 문제일 뿐 롱런은 어렵다고 봅니다.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118.♡.187.204)
작성일 09.18 17:29
야레야레 준빈쿤… 이세상에 유투버는 많다오.
뭐 유명해지는게 목적이었으니…ㅋㅋ 목적은 달성했네요

UQ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9.18 18:37
@영자A님에게 답글 일본어같은데... 구지 왜...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75.♡.67.47)
작성일 09.18 17:29
뭐, 본인이 본인 손으로 가장 부정적인 형태로 본인의 강점을 내다버린거니까 그거 감안해서 알아서 하겠죠

이때다 싶어서 인신공격이나 일삼는 방구석 여포들이나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른마흔다섯살님의 댓글

작성자 서른마흔다섯살 (110.♡.124.194)
작성일 09.18 17:31
다 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1년 정도 자네 혼자 여행하는 건 어떤가?

트레이드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09.18 17:34
@서른마흔다섯살님에게 답글 자숙하라는 의미인가요? 기획사와 계약이 되어 있어서 쉽지 않을겁니다....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18.♡.219.36)
작성일 09.18 17:31
이제 곽튜브 입에서 학폭의 ㅎ만 나와도 이번 사건이 언급되겠네요. 하필 교육방송 프로그램인 기사식당 시즌3도 오래 기다려야 할 듯...

애기장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애기장대 (121.♡.247.158)
작성일 09.18 17:32
곽튜브 본인도 자신이 언젠가는 내려갈 수도 있다는걸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접게 되면 대학원에 진학하겠다고 했으니까요.

피에스님의 댓글

작성자 피에스 (219.♡.114.88)
작성일 09.18 17:33
중범죄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저런 거 하나로 난리치는 사람들이 저는 별로 탐탁치 않네요..

뮤직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뮤직광 (211.♡.74.91)
작성일 09.18 17:44
@피에스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damodam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amodamo (116.♡.166.180)
작성일 09.18 22:39
@피에스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정말로..

트레이드조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09.18 17:36
심한댓글 다는 사람들 보몉 곽 튜브가 성범죄나 음주운전으로 살인이라도 한것 처럼 달려드네요..ㄷ ㄷ ㄷ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0.202)
작성일 09.18 17:37
언창들은 더 물어 뜯을 것 같아요
펜을 든 저 살인자들은 이선균 배우처럼 당사자가 죽어야 조용해지니까요
정말 미친 세상입니다

렘키드님의 댓글

작성자 렘키드 (118.♡.74.196)
작성일 09.18 17:39
곽튜브가 학폭 피해자라던가 진솔하다는 이유로 구독하거나 영상을 보진 않았어요. 그저 콘텐츠와 캐릭터가 재미있었기 때문이죠. 응원하거나 그런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이번 일로 손절할 일도 없을거 같네요.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09.18 17:40
오늘
친부가 딸을 몇년간 성폭행 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곽튜브 기사수나 댓글순이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저기에 김건희 이야기 까지 붙여가며 열을 내는 글도 봤는데.
대체.어떤 정의를 실현 시키고 싶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믿어서 배신 당했다기엔 곽튜브를 잘 모르시는 것 같고
정의를 위해서라면 더 비난 해야할 대상이 있는데 말이죠.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211.♡.159.182)
작성일 09.18 17:41
저기 악플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깨끗하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가득찬 사람들 같아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11.♡.196.101)
작성일 09.18 17:51
@Luicid님에게 답글 진짜로 집단 폭행, 학폭, 집단따돌림의 피해자 일 수 있습니다.

Luic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uicid (211.♡.159.182)
작성일 09.18 18:05
@ThinkMoon님에게 답글 몇몇 내용보면 오히려 학폭 가해자 같아보이던데요. 만약 정말 피해자 였다면 자기들이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걸 모르는거죠

네로울프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울프 (118.♡.90.13)
작성일 09.18 17:47
그 출연한 아이돌 출신  여자분이 학폭 관련은 무고 확정
팀 내 따돌림 문제는 논란 중 확정된 사안 없음
이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곽튜브가 왜 이리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곽튜브는 애초에 재밌어서 봤어요. 지금도 재밌어서 보고.
학폭 피해자 이런 건 유퀴즈 나온 다음에 알았고.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211.♡.68.81)
작성일 09.18 17:56
@네로울프님에게 답글 팀 내 따돌림 문제 관련해서는 결정문 등을 보시면 텀블러 사건 등 괴롭힙으로 폭로한 사실들의 발생여부가 일부 인정되는 등 내용이 있어 적으신 것처럼  '확정된 사안이 없는' 건 아니구요, 소속사 및 가해자로 지목된 멤버들이 피해자에게 건 소송들은 모두 무혐의 또는 불송치 종결되었습니다.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영업방해) 추가 진행되는 송사가 있는지는 찾아보지 못했고, 일단 피해 멤버인 이현주 씨에게 2차 가해등 문제가 될 수 있어보입니다.

볼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볼빵 (211.♡.13.71)
작성일 09.18 18:06
@귀가부부부장님에게 답글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을 법원이 인정했고, 이 사건에 대해 이현주씨의 설명, 해석과 팀원들의 설명, 해석이 대립하는 상황이고, 법원이 이 두가지 버전의  서로 대립하는 설명, 해석들 중 어느 한 쪽의 해석, 설명에 손을 들어준 것은 아닙니다.

똑같은 법원의 판결문과 무혐의 처분등을 양측이 아전인수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아서, 건조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사안에서 법원이 왕따 자체를 인정했다거나, 무혐의, 불송치 종결이 팀원들의 주장을 부정, 부인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올바른 해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알수없음의 영역에 있는 사실관계가 있고, 현재로선 앞으로도 밝혀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09.18 17:51
누군가의 몰락이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을 경계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09.18 18:13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다른 게시물에 단 댓글을 옮겨 옵니다.
이 일에 신이 난 사람들이 누구인가 하는 댓글입니다.

-디씨 같은 커뮤니티에서 미움받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감히 빵셔틀 출신 주제에 성공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떠벌리고 다닌다는 거죠.

학폭이나 왕따의 가해자 측에 섰던 사람들 당연히 뜨끔 합니다.

무관심, 외면하던 사람들도 마음에 걸립니다.
왜냐면 찐따는 원래 그럴만했기에 괴롭힘 당했다고 모른 척했던 걸 합리화했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피해자 측이었던 사람들도 싫습니다.
나는 아직도 이 모양 이 꼴로 살아가는데 너는 왜 성공해서 잘 사냐는 분노가 생깁니다.
당연히 방향이 잘못된 분노인데 마음이 꺾인 사람들이라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혀 상관없었던 사람들도 저런 찐따가 성공해서
연예인들하고 어울리는 게 그냥 싫습니다.

디씨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공공연하게 비난을 해댔고
다른 사이트 에서는 은근히 드러내다가 이번 일을 기점으로 터져 나온 거죠.

마음속에 악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볼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볼빵 (211.♡.13.71)
작성일 09.18 18:18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평소에는 긍정의 힘으로 여겨지는 단순한 정의감으로 곽튜브를 비난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정도로 참여하는 소시민도 많을거에요. 가까운 지인이 그랬다고 해서, 반나절 동안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그 지인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너무 더디게 배우는 것 같아요.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18.♡.91.11)
작성일 09.18 17:55
사람들이 화난게 아니라 신난거죠. 즐길게 생겼으니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9.18 17:55
별로 좋아하는 유튜버는 아니지만 사과문 깔끔하게 잘 썼네요

인생여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여전 (222.♡.159.87)
작성일 09.18 17:58
그냥 유튜버인데 왜 여론몰이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냥 보고싶은 사람은 보면 되고, 보기 싫은 사람은 안보면 되는데...

볼빵님의 댓글

작성자 볼빵 (211.♡.13.71)
작성일 09.18 18:00
저는 중립기어 박고 이나은 배우와 에이프릴 관련 정보를 찬찬히 찾아보았는데요. 위에 네로울프님이 적으신 댓글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일은 수박 겉핥기로 비난한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에 동조해서 정의감에 무지성으로 화를 모은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사실관계를 계속 팔로우 하던 사람들은 상황이 정 반대가 되어 있다는걸 알고 있지만, 정작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초 문제제기 시점의 임팩트에 머물러 있다는게 좀 아쉽네요.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211.♡.68.81)
작성일 09.18 18:01
딱히 관심없는 이슈여서 잘 모르지만, 더 큰 이슈들을 가리려는 용도로 쓰이는 게 눈에 보여 불쾌하네요.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하도록 두면 될 거 같습니다.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118.♡.203.188)
작성일 09.18 18:18
곽튭이 학폭 피해자인건 사실인가요?

애기장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애기장대 (118.♡.10.40)
작성일 09.18 21:14
곽튜브 진짜 학폭 피해자 맞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코로나 초기 구독자 수천명이던 시절에 본인 영상에서 이야기 했으니 뜰려고 거짓말로 꾸미지는 않았겠죠.

케틀벨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케틀벨러 (124.♡.82.52)
작성일 09.18 21:45
솔직히 몇몇 댓글은 정말 겁나게 역겹네요.
누가 보면 곽튜브가 큰 범죄라도 지은 줄 알겠어요.
이건 뭐 누군가 한 명 나락가기만 기다리는 날파리 떼들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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