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관련 팩트체크 해본 제 결론입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2024.09.18 23:32
3,862 조회
31 댓글
20 추천
글쓰기

본문

팩트1 : 이나은 학폭이 있었나? No. 없었음으로 결론.

팩트2 : 이나은 왕따 사건이 있었나? No. 판단불가로 결론.

팩트3 : 곽튜브가 이나은 학폭을 용서했나? No. 사실도 모르고 가해자인줄 알고 차단했었음을 사과함

팩트4 : 곽튜브가 이나은 왕따사건을 옹호했나? No. 관련 내용은 영상에 나오지 않음.


누군가에게 이나은이라는 연예인이 불편한 사람일 수는 있고 그걸 모르고 곽튜브가 컨텐츠를 만들었던 실수가 있을 수 있지만, 학폭옹호니.왕따옹호니...어처구니 없는 시비에 사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덧. 그룹 내 왕따논란은 23년도 기사에서 일반적 인간관계 문제일 수 있고 왕따라고 판단할 수 없다고 나오는데... 그전 기사기사들을 증거로 확정된거 미냥 계속 확산되는군요....  타진요가 왜 생겼었는지 알겠습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18.♡.219.36)
작성일 09.18 23:43
판단불가가 왕따사건이 없었다는 얘기가 되진 않습니다.
적어도 No라고 단정지으면 안되죠.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09.18 23:45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맞습니다만, 말씀대로라면 있었다는 얘기도 되진 않습니다. 그럼 일단 있지도 없지도 않은 건가요? ㅎㅎ.. 죄가 있음이.증명되기ㅡ전까진 무죄입니다만...

그놈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놈참 (61.♡.86.57)
작성일 09.18 23:51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죄가 없는걸 증명해야 하나요 있는걸 증명해야 하나요? 그렇게 따지면 저를 포함 우리 모두는 왕따 사건의 가해자일 수도 있습니다. 없음이 증명되지 않았으니까요.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18.♡.219.36)
작성일 09.18 23:54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free/1802009
이현주와 그의 동생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고소가 불송치되며 내려진 결정문을 참고한 저의 판단은 집단 괴롭힘에 대한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판단할 수 없다는건 yes 일수도 no 일수도 있다는 얘기고 그걸 법원에서 단정짓기엔 어느 한쪽의 증거도 불충분하다는 얘기죠. 결국 정황에 따른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놈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놈참 (61.♡.86.57)
작성일 09.18 23:59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가능성이 당연히 없지는 않지요. 그런데 세상 모든 일은 대부분 가능성이 0보다 크지 않나요? 누가 님에게 학폭 가해자라고 주장하면 당연히 제 3자의 눈에는 그 가능성이 0보다 큽니다 (님은 떳떳하다고 할지라도요). 무죄 추정의 원칙이 괜히 원칙이 아닙니다. 각자의 몫이라뇨.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18.♡.219.36)
작성일 어제 00:02
@그놈참님에게 답글 법원에서 판단하는 가능성은 그놈참님께서 말씀하신 추상적인 가능성과는 다르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 실제 재판을 위해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판단한 실제적 가능성이라고 봐야죠.

그놈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놈참 (61.♡.86.57)
작성일 어제 00:08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실제적 가능성? 그게 뭡니까? 가능성에도 (probability) 종류가 있나요? 가능성은 0~100% 사이의 값 아닌지요.

남 비난할때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사건으로 비난하면 안됩니다. 사회의 원칙입니다.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18.♡.219.36)
작성일 어제 00:34
@그놈참님에게 답글 만약 이나은이 이야기한 그룹내 괴롭힘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다면 그 가능성은 0에 수렴하겠죠.
하지만 법원에서 판단한 유죄의 가능성은 증거와 증언, 그를 뒷받침하는 정황등에 따라 판단될 것 입니다.
법원에서 가능성이 있다 판단한다면 그건 단순히 모든 일의 가능성은 0은 아니니까 라는 추상적인 판단은 아닐거라는 말씀 입니다.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어제 00:01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네 저도 이 결정문을 본 겁니다. 인간관계는 정말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굉장히 주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황들의 연속이지요. 그걸 제 3자가 것도 우리보다 더 증언을 듣고 상황을 조사했을 검찰이 판단하기 어려운데...몇줄짜리 글을 보고 이건 왕따야 넌 범죄자야 라고 우리가 판단하기엔 넘  위험하지ㅡ않습니까? 그래도 한 사람의.인생이.달려있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판단불가이면, 일단 없다고,  하는 게 기본적인 중립의 원칙이라 생각합니다. 차고 넘치는 개꽌적 증거들을 검찰이 무시한게.아니잖아요 ㅎㅎ.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18.♡.219.36)
작성일 어제 00:27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판단불가면 일단 죄가 없다라고 치는건 결국 괴롭힘의 피해자가 스스로 피해자임을 증명하지 못하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되버린다는 얘기네요.

판단불가의 근거는 이현주의 주장이 증명되지 않아서 만이 아닙니다. 이나은이 주장하는 이현주와 그 동생의 허위사실 유포 또한 증명되지 않기 때문에 어느 한쪽도 판단할 수 없다고 보는거죠.

더군다나 제가 올린 불송치 결정문 이전에
처음 법원에서 내린 불송치 결정문에서는 그룹내 괴롭힘에 대해 인정하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던 정황이나 이현주의 동생에게 허위사실 등으로 7번이나 고소를 진행했지만 모두 불송치 내지는 무혐의로 재판이 진행된 점 등의 정황에도 법원의 판단불가라는 결정문에 무죄추정 원칙을 고수해야 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법으로는 판단불가라지만 정황등을 토대로 저의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나은은 무죄일지언정 이현주는 집단 괴롭힘의 피해자라고 판단이 됩니다.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어제 00:35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네 각자의 해석을 인정해야할 듯 하군요. 말 그대로 각자의 해석이니까요. 반복되겠네요.  그런데...댓글이 이쪽으로 흐르는 걸 원치 않아서.. 그럼 그 상황에서 곽튜브가 욕을 먹어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각자의 해석 속에서 이나은을 왕따관련 옹호를 했나요? 용서를.했나요? 제ㅡ글의 요지는 이 부분입니다만...보통 이렇게들 각자의.해석가지고 얘기하다가 왕따가.있었으면 곽튜브가 욕먹어야한다로 가더군요..곽튜브가 그룹내  왕따문제가 있었던 이나은을 세탁하려했나요? 그건 더욱 이해가 안가는 주장이거든요...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18.♡.219.36)
작성일 어제 00:41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작성자분께서 먼저 곽튜브가 욕을 먹지 않을 근거로 이나은의 왕따 사건이 있었나? No 라고 말씀하셨죠.
그게 yes 나 maybe의 여지라도 된다면 쾌변비데님께서 말씀하신 근거 스스로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곽튜브가 욕을 먹어야 한다는 주장을 위해 작성자분께서 이야기하신 팩트체크를 부정한게 아닙니다.
그냥 얘기 하신 그 팩트체크 자체가 No라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이기에 말씀드린 겁니다.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어제 00:44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아, 그룹내 왕따가 사실이라(가정1) 곽튜브가 이걸 알고(가정2)  이나은을 출연시켜 세탁하려했기 때문에(가정3) 욕을 먹어야 한다는 걸 부정하기 위함이었는데 ..가정1부터 '각자의 해석'을 팩트가 아니라고 한겁니다만.....더 이야기가 힘들겠네요. 정작 그룹내 왕따 문제는 영상에 언급이 없었는데도요..

산에들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에들에 (14.♡.176.54)
작성일 09.18 23:43
https://youtu.be/j0a_99UrVLE?si=CgQ_D9y5FcdQDXKc    이 영상을 보았는데 잘 설명된 것 같아요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09.18 23:46
@산에들에님에게 답글 저는.이런류의 유튜브는 보지 않습니다. 직접 기사를 찾고 현 상황의 팩트들을 보고 판단하지요..죄송하지만 누군가의 요약본, 셜명본은 의도가 있다ㅡ생각되어서요.. 죄송합니다.

그놈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놈참 (61.♡.86.57)
작성일 09.18 23:54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저도요. 이런 간단한 문제는 꼭 유투버의 설명 듣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지요.

산에들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에들에 (14.♡.176.54)
작성일 09.18 23:57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네, 안 보셔도 되지요. 전  클리앙의 어느 댓글에서 보고 좀 길지만 이 이슈를 잘 설명해 놓아서
위 글쓴이 관점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보고 댓글 달았습니다.

나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바 (112.♡.197.194)
작성일 09.18 23:58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사실 텍스트냐 영상이냐의 차이지 누군가의 요약본인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시벨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벨롬 (211.♡.142.218)
작성일 어제 21:00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님의 글역시도 누군가의 요약본 설명본의 하나일뿐이죠

볼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볼빵 (211.♡.13.71)
작성일 어제 01:37
@산에들에님에게 답글 이 유튜브는 현상에 대한 해석을 잘 한거지, 사실관계에 대한 설명은 너무 엉성하네요. 본문은 사실관계에 대한 분석에 가깝습니다.

재윤아빠2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재윤아빠23 (58.♡.227.242)
작성일 09.18 23:54
dsp와 멤버들이 이현주에게 7개소송을 걸었지만 모두 불기소 처분받았는데요
전 이현주 손을 잡아주고 싶네요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어제 00:05
@재윤아빠23님에게 답글 네 그 심정도 이해가 가긴하는데요. 그걸 근거롶곽튜브가 욕을 먹어야하는가? 가 핵심이긴합니다. 댓글들은 이상하게 에이프릴 왕따사건이.있었는가로 흐르네요. 곽튜브가 욕을 먹어야ㅡ할까요? 왕따사건이.사실이라면? 알고 이나은과 컨텐츠를 만들었을 것.같진 않네요..저도 궁예법을 좀 부려보자면요 ㅎㅎ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18.♡.219.36)
작성일 어제 00:36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애초에 곽튜브가 욕을 먹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의 근거로 언급하신 팩트 체크에 대한 부분에서 납득이 되지 않으니 어쩔수 없지요..

rapanui님의 댓글

작성자 rapanui (112.♡.220.196)
작성일 어제 00:42
과도한 관심과 비난을 받고 있다 정도는 맞지만... 곽튜브가 괞한 시비에 걸리고 있고 불필요한 사과를 했다?
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논란은 뚜렷하게 결론지어지지 않은 사건을 경솔하게 끄집어낸 곽튜브 본인이 원인제공자 입니다.
님이 팩트라고 나열하신 것 중 4번은 팩트가 아니라 님 개인 판단에 의한 의견이죠.

4번은 곽튜브 본인이 그동안 자신의 학폭경험에 대해 방송등에서 언급했던것과 기타 상황과 정황에 따라 개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받아들여 질 수 있는 문제이고 이는 감정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누가 맞고 틀리다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에서 언급했듯이 과도한 관심과 비난을 받고 있긴 하지만... 곽튜브가 어처구니 없는 시비에 걸렸다는 님의 의견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쾌변비데 (61.♡.195.69)
작성일 어제 00:49
@rapanui님에게 답글 4번은 에이프릴 그룹내 왕따문제가 영상에 언급되었는가, 그걸 곽튜브가 옹호했는가인데요? 그건 팩트가 아니라서 4번은 no가 맞는 것 같습니다만... 출연 시킨 자체가 옹호다. 라고 하시면 그건 곽튜브가 그룹내 왕따문제를 알고 있었다는 걸 증명해야하는 부분이라...그저 욕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이번 논란은 뚜렷하게 결론지어지지 않은 사건을 경솔하게 끄집어낸 곽튜브 본인이 원인제공자 입니다] 라고 하싱 부분 동의합니다 저도 위에 썻듯 누군가에게 불편한 사람을 출연시킨 건 실수가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그게 의도성을 가지고 있던거라고 도대체 누가.증명할 수 있나요...그래서 실수에 대해 지적은 맞지만 옹호했으니.욕먹어라는 아니라는.겁니다...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12.♡.220.196)
작성일 어제 01:06
@쾌변비데님에게 답글 팩트4번은 : 곽튜브가 이나은 왕따사건을 옹호했나? 라고 적으셨는데 님이 방금 댓글에서 적으신 단순히 그룹내 왕따 문제를 언급했냐 만으로 다루긴 좀 다른 문제죠.

곽튜브는 과거에 자신의 학폭 경험등을 방송등에서 자주 언급했었고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많이 공개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직 뚜렷히 결론지어지지 않은 관련 논란을
간접적이지만 끄집어 냈고 자신의 과거 발언들과 해당 방송중에서 행동과 발언등이 과거발언과 행동들과 연결지어져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특정 사건을 옹호했냐 아니냐로만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곽튜브 본인의 과거 행동과 연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는 겁니다.

애초에 곽튜브가 과거에 자신의 학폭 경험과 힘들었던 일들을 공개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사람들 반응이 지금과 또 많이 달랐을 겁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실수라기엔 많은 사람들의 감정적인 부분을 건드려서
곽튜브 본인이 자초한 일입니다.

물론 그걸 과도하게 비난받고 있는건 맞지만요.

트레이드조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어제 00:58
곽튜브가 과도한 비난을 받고 있는건 팩트입니다.
비난하기 앞서 자신들의 삶을 돌아봐야 할겁니다.

중요한것은 판단불가한 사건에 곽튜브가 판단을 개인적으로 한것이고 그것을 표현한것이죠.

세상에 판단불가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애매한 사건. 그러나 사건정황은 존재하는...
그러나 각자 나름의 판단기준으로 판단하고 그 사건들을 정리해 나가며 삶을 영위합니다.
아니면 개인적인 미제사건으로 남겨두기도 하구요.

곽튜브의 잘못은 단하나...개인적으로 판단한것을 표현하고 방송한것. 이것뿐이죠.

볼빵님의 댓글

작성자 볼빵 (211.♡.13.71)
작성일 어제 01:43
본문에 거의 대부분 동의합니다.

이나은에게 걸그룹 왕따 의혹이 없고 학폭 이슈만 있었다면 곽튜브 출연이 나쁠게 없었을건데 대중은 학폭건은 잘 모르고 관심도 없고 왕따 의혹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왕따 당했다는 멤버의 남동생이라는 분의 폭로글에 자기 누나 말고도 그룹내에서 은따 당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본문의 이나은으로 알려져 있고, 왕따 의혹에 대해서 다른 멤버들은 본인과 가족의 해명글과 고소 등 적극적인 대응을 했지만 이나은은 다소 두리뭉술한 입장문 외에는 별 대응 없이 조용히 대처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중에게는 이나은의 왕따 가해자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곽튜브가 이나은을 섭외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든, 서로에게 별로 득이 되지 않는 일이었네요.

레이븐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븐 (221.♡.189.16)
작성일 어제 02:44
곽튜브의 이번 영상이 문제가 있었는가? (o)
지금 까이는 만큼의 잘못인가? (x)

드라이하게 이정도가 맞죠.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76.♡.14.48)
작성일 어제 04:20
내맘대로 재단하기 시작하면 그냥 답정너가 됩니다.
잘못한 건 그냥 잘못한거고 그걸 뭐 오버한다 뭐한다하면서 나서는 순간 더 구렁텅이로 밀어넣는거에요.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119.♡.140.72)
작성일 어제 08:21
한치의 티끌도 없는 철인의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들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키보드로 칼날 하나 날리기 전에 윗분 말씀처럼 자기 삶을 먼저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