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OMC 이자율 0.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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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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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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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인하할 거라는 예상은 헸지만 0.5%p라니 좀 놀랐습니다. 누가 봐도 대선용으로 보일 겁니다. 저 사는 캐나다는 지난 몇 달간 0.25%씩 두 번 내렸거든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장고 끝 악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선 때 효과 보려고 미리 내려야 할 거 안 내린 것 같네요.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운하영웅전설A님에게 답글
CNBC나 블룸버그 채널의 초기 분석을 보면 일자리 증가율이 좀 낮아진 것을 제외하면 불황의 뚜렷한 징조가 보이지 않는데 왜 이렇게 급발진을 했냐는 얘기가 중복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가 다우존스나 S&P 500이나 나스닥이나 다들 잠깐 올랐다가 다들 떨어지며 끝났죠.....
그래서 그런가 다우존스나 S&P 500이나 나스닥이나 다들 잠깐 올랐다가 다들 떨어지며 끝났죠.....
쿠콘과시큐아이주주님의 댓글
과연 주식시장은 금리인하 자체만 보고 호재로 볼지, 그만큼 경기가 식는다고 악재로 볼지 궁금하네요
영자A님의 댓글의 댓글
@쿠콘과시큐아이주주님에게 답글
3시이후 하락했으니 악재죠.
근데 25bp내렸어도 악재라고 했을껍니다
근데 25bp내렸어도 악재라고 했을껍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아마 다음달 즈음에 0.25 정도 한번 더 내려줄 겁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기준금리가 정치 논리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빅컷으로 갈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어머님의 댓글
정치적인 것보다는 미국 경제가 생각한 것보다 침체가 심합니다. 그동안 다른 수치들에 가려졌는데 막상 보니 수치들이 말하는 것보다 심한거죠.
금리 내린다고 좋아할때가 아니라 겨울이 온다는 의미죠.
그리고 미국이 금리올려서 물가 잡는다고 할때 비웃는 사람들 있었는데 실제로는 금리 인하가 효과를 제대로 봤습니다. 경제학 이론은 그냥 맘대로 개무시하고 이럴게 아닙니다. 경제학 이론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가끔 하아 이걸 반박을 해야말아 하다가 그냥 댓글창 닫습니다. 말해뭐해 하면서요.
트럼즈 때문에 금리인상 시기가 느려져서 아쉽죠.
금리 내린다고 좋아할때가 아니라 겨울이 온다는 의미죠.
그리고 미국이 금리올려서 물가 잡는다고 할때 비웃는 사람들 있었는데 실제로는 금리 인하가 효과를 제대로 봤습니다. 경제학 이론은 그냥 맘대로 개무시하고 이럴게 아닙니다. 경제학 이론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가끔 하아 이걸 반박을 해야말아 하다가 그냥 댓글창 닫습니다. 말해뭐해 하면서요.
트럼즈 때문에 금리인상 시기가 느려져서 아쉽죠.
퐁팡핑요님의 댓글
"I don't think a downturn is imminent and, by extension, I don’t see a recession on the horizon either."
파월의 마지막 발언에서 살짝 쎄함이 느껴지긴 합니다.
거의 '헤치웠나?!' 발언급이라...
파월의 마지막 발언에서 살짝 쎄함이 느껴지긴 합니다.
거의 '헤치웠나?!' 발언급이라...
라우렘님의 댓글
요새는 그냥 붙이고 싶은 이유를 뒤에 붙이는 것 같습니다. 왠지 0.25 였어도 다른 이유를 대고 주가 떨궜을 것 같아요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금리를 낮춘다고 8월 하순 잭슨홀에서 강하게 얘기했었어요.. 다만 이게 다시 자산시장을 부양하겠다는 신호가 아니라 경기침체의 폭을 줄이기 위한 것이니 오해하진 말아야죠..
페인프린님의 댓글
라디오에서는 기업들은 올해 1.5프로를 원하고
당국에선 1.0프로 인하할거라고 예측하네요
다음번 11월에도 0.5프로 인하 할거라고...
당국에선 1.0프로 인하할거라고 예측하네요
다음번 11월에도 0.5프로 인하 할거라고...
건더기님의 댓글
현지 언론에서는 파월 본인은 연관성을 부인하지만 대선을 앞두고 좀 급발진으로 이율을 과하게 내린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비공식적으로 내년말까지 최대 1.5%p 가량의 추가 이율 인하 관측도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