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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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2024.09.19 09:56
3,3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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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 연휴를 즐기면서 둘이 회랑 매운탕에 술한잔했는데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난 오빠한테 몸만 허락했어ㅋㅋㅋ"

그래서 내가 "마음은 언제 허락할껀데?"

물었더니만 "결혼생활 50년정도 되면??"

아.. 마음 못열고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댓글 15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어제 09:57
음 마음만 허락한것 보단 훨씬 더 낫지 않나요?ㅋ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121.♡.67.91)
작성일 어제 09:58
오히려 좋아!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어제 10:10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6.111)
작성일 어제 10:01
마음만 허락한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ㄷㄷㄷ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06.♡.66.74)
작성일 어제 10:04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58.♡.48.92)
작성일 어제 10:04
진짜 허락한 건지 검증을 해보셔야죠..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어제 10:07
@누리꾼님에게 답글 사실 몸도 의미는없어요 ㅠㅠㅠ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어제 10:05
나도 그랭~ ㅎ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112.♡.230.141)
작성일 어제 10:05
보통 마음이 먼저 아니던가요 ㅋㅋㅋㅋ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어제 10:08
아내분께서 뭐 사고 싶으신 거 있는 게 아닐까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어제 10:14
거.. 그쪽으로 훌륭하시다는 칭찬이군요 ㅋ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어제 10:52
아내분이 정말 재미있는 답을 주셨네요 ㅎㅎ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답을요 ㅋ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223.♡.74.115)
작성일 어제 11:29
우린 엔조이야? 라고 반문하셨어야죠...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어제 11:57
@콘헤드님에게 답글 ㅋㅋㅋ 저희 잘 즐기지도 못해서 ㅎㅎ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어제 13:00
오래 사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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