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만 봤던 음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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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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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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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님의 댓글
적당히들 해서 한번만 먹고 말지.. 왜 저럴까요.. 우리 어머니도 저러시네요 ㅜㅜ 말려도 안들어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ㅎㅎㅎ 진짜 이거 먹어 본지 오래 됐네요. 결혼하고부터는 못 먹어 본 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친가나 처가나 자식들 독립하면서 저렇게 음식 준비할 일도 없어서 그 때부터 안해(못해) 드셨겠지만요.
빅머니님의 댓글
제사 지내고 나서 먹는 음식이라 제사 안 지내는 집은 먹을 일이 없죠.
큰집에서 제사 끝난 뒤에 큰어머니가 남은 반찬 이것저것 싸주셨는 터라, 다음 날 아침에는 무조건 전찌개 먹었습니다.
큰집에서 제사 끝난 뒤에 큰어머니가 남은 반찬 이것저것 싸주셨는 터라, 다음 날 아침에는 무조건 전찌개 먹었습니다.
blast님의 댓글
저희 집도 몇 년 전까지는 있었습니다만... 차례, 제사 없앤 후로는...
명칭은 잡탕찌개였습니다. (산적, 고구마전이 맛났죠...)
명칭은 잡탕찌개였습니다. (산적, 고구마전이 맛났죠...)
중경삼림님의 댓글
저희는 '전부찌개'라고 불렀었네요
명절에 전 많이 부치고 남은거 처치곤란일 때 저거 만들어 먹었는데 넘 싫었습니다 ㅠㅠㅠ
어느 순간 당일 필요한 양만 전을 부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라졌네요
명절에 전 많이 부치고 남은거 처치곤란일 때 저거 만들어 먹었는데 넘 싫었습니다 ㅠㅠㅠ
어느 순간 당일 필요한 양만 전을 부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라졌네요
고굼님의 댓글
전찌개가 아니라... 잔치찌개라고 불렸던 기억이..
음식점에서도 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지요
음식점에서도 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지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전은 그냥 다시 덥혀 먹는게 제일 맛납니다-_-;;;
전자렌지 안돌리고 그냥 후라이팬에 매우 약불로 다시 지져주면 살아나죠..
찌개로 끓이면 흐물텅해져서 싫어요
전자렌지 안돌리고 그냥 후라이팬에 매우 약불로 다시 지져주면 살아나죠..
찌개로 끓이면 흐물텅해져서 싫어요
재주많은손님의 댓글
저희는 전이랑 생선도 넣어서 매운탕 비스므리한 찌개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름 맛있었어요 ㅎㅎ
myrandy님의 댓글
부대찌개 만들어낸 민족이니 전찌개 가 없을리 없쥬~ ^^
요즘은 예전처럼 안하는 가족들이 많으니 전찌개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남는 전도 없구요~
요즘은 예전처럼 안하는 가족들이 많으니 전찌개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남는 전도 없구요~
꼬질이님의 댓글
동두천 지행역 부근에 전찌개 파는곳도 있더군요.
개인취향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전은 그냥 팬에 뎁혀서 먹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개인취향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전은 그냥 팬에 뎁혀서 먹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catopia님의 댓글
저거 너무 싫어요 ㅠㅠ
냉동실에 지금 전이 들어있는데
엄마가 잡탕해드신다고 벼르고 계세요
냉동실에 지금 전이 들어있는데
엄마가 잡탕해드신다고 벼르고 계세요
하얀눈꽃님의 댓글
요즘 제사를 간소화해서
남는 전이 없으니 못먹습니다 ㅎ
김치찌개에 넣어 먹으면 꿀맛이예요~!
남는 전이 없으니 못먹습니다 ㅎ
김치찌개에 넣어 먹으면 꿀맛이예요~!
Silvercreek님의 댓글
먹을만 한데 먹다 보면 내 몸이 쓰레기통이 된 듯한 기분도 들죠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