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o.com) 넷플 흑백요리사...나는 온라인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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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4.♡.68.43
작성일 2024.09.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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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 흑백요리사...나는 온라인 쉐프?


어젯 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봤지.
엄청난 스케일, 무대, 숨막히는 편집.
음식에 대한 쉐프들의 열정과 땀과 눈물
완전 감동의 도가니. 정말 멋진 치열함

생각해보면 오산 세이지 키친의 오너쉐프 십년
맛을 이야기하고, 기분좋은 모임 만들고,
서울, 캠프 험프리, 삼전 근처 캠퍼스, 현대차 연구소.
수 많은 번개, 많은 친구들, 항상 행복했어.

짧은 영어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 한국 생활과 요리.
직접 담근 로즈마리 술, IPA 맥주 스페셜, 
현대차 연구소 한팀 초토화 당근 대량 결근.
커뮤니티 친구들 아이들의 돌잔치, 
오산 시장, 국회의원, 대학교수님들의 모임.
북적이고 정신없고, 즉흥요리로 붐.

결혼예물 대신 이탈리안 쉐프의 요리 강의 신청.
은퇴하신 아버님의 고향에서 세이지 레스토랑 일 돕다,
어느 날 주방장이 쑝, 당일부터 주방에서 내가 쉐프.
생물학과 출신, 용산 전자상가, 사진-미디어 백수 십년.
어려운 아버지를 돕다 오너쉐프 되었네.
업소용, 대량 음식 배운 적 없으니 눈물의 일년.
손님에게 묻고 알려준 아이디어와 부족함을 발전시켜
삼년차에 드디어 세이지앤선으로 계승하며 세이지치킨으로 오픈.

십년만에 얻은 딸, 좋은 곳에서 키워야지. 강릉 쑝.
장모님의 요리 솜씨 배워 강릉하얀감자탕 오픈.
이제부터 시작. 이제 나는 온라인 요리사.
인터넷으로 손님 만나며 새로운 방법으로 맛을 설득.
CS에 가까운 업무, 맛 연구, 또 맛 전달.
냉장기술과 포장, 택배 시스템도 연구.

감자탕 이년차, 밥안먹는 아이 카페와 엄마들 인스타
강름하얀감자탕 팬들 힘 받아 사회기여 나눔 시작
가슴 벅찬 사연, 불타는 정치 이슈. 에너지 다 모아
다모앙 군자금 대는 이제 나는 온라인 쉐프.

감자탕 사년차, 이천이십사년 구월 드디어 가게 확장 이전.
첫 프로젝트 SDK순대국 출발.
오 만 명의 앙님들 뜨거운 응원 받으며 더 큰 나눔으로.
풍호마을 농산물, 겸공에 나온 우리맛닭 다함께 나누고 파.

늘 즐거움과 응원주는 앙님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운내서 굿즈 더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강릉에서 강릉하얀감자탕, 또 순댓국 만드는 김사장 peace.

* chatGPT한테 글을 랩으로 작성해달라고 해봤는데, 너무 함축해버려서 내용 전달이 잘 안되네요.
  라임 맞추는 거 무시하고, 그냥 적당히 랩으로 부를 수 있는 수준으로 가사를 작성해봤습니다.
  suno.com이 곡을 만들고 불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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