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강릉의 새벽 파도와 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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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2024.09.22 07:30
3,6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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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멋질것 같은 비바람 치는 새벽이라 나섰습니다.

여름더위는 오간데 없는 가을 찬비와 바닷바람에 화난 파도의 포말이 복실복실 하네요.

좋은 경치와 바꾼, 진흙에 발목까지 빠진 운동화를 보면서 잔소리할 마눌님 얼굴이 떠올랐지만…

오히려 치솟는 파도가 모래사장을 넘어 발을 적셔도 괜찮은지라 역시 좋았습니다.

딱 그만큼 바다와 더 가까이 속삭이다 돌아왔습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전 SDK순대국 R&D 센터로 출근합니다. ^^/

-강릉에서 순대국 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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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삽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삽돌이 (14.♡.54.225)
작성일 08:56

강릉사진+출근2
바다 파도와 거센강물이 격렬히  조우하는 현장입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39.♡.230.230)
작성일 09:16
@삽돌이님에게 답글 엇 횟집앞 아닙니꽈!!!
발전소 근처가 근무지십니까?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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