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에서 복어요리 발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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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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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대구입니다.
내륙지방이지만 조선 시대부터 부유했었고, 특히 일제강점기와 신업화를 거치며 섬유공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이 많아 미식가가 많았습니다. 또 일본 바이어 대접도 해야 해서 복어요리가 내륙 치고 발전했죠.
그 중 복어불고기 같은 요리는 매우 독창적이라서 일본 복어요리의 본고장인 시모노세키에서도 찾아올 정도였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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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이게 참복이 어설프게 다듬고 조리하면 황천길행 고속열차인지라 놔두는 게 낫긴 하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일반인이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아니죠.
잡으면 몸 부풀리는게 귀여워서 잠시 갖고 놀다 놔줍니다.
일반인이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아니죠.
잡으면 몸 부풀리는게 귀여워서 잠시 갖고 놀다 놔줍니다.
0083님의 댓글
동대구역 근처 복불고기집 출장가서 일끝나고 점심만 먹으러 간건데 꽐라가 되서 돌아오는길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ㅋㅋ 그나마 돌아오는 KTX에 사람이 별로없어서 후...
고스트246님의 댓글
복어 껍질 무침, 복 튀김, 복 불고기, 복 찜, 복 지리 +알파 밑반찬 세트는 가족 모임에 괜찮은 메뉴라 봅니다.
finalsky님의 댓글
저도 복어를 처음 먹어본게 대구였습니다. 대구에서 먹던 생각하고 사천에서 복어 먹었다가 실망했어요. 맛없어서....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낚시바늘도 끊는 이빨을 가지고 있죠.
잘못 만지면 손가락도 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