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업무 시작 2주 만에 ‘무단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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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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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업무 2주 만에 ‘무단이탈’…월급 불만 추정 (naver.com)
정부와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가운데 2명이 숙소 이탈 후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의 교육수당은 지난달 6일부터 지난 2일까지 모두 201만 1,440원이며, 이 가운데 숙소비와 소득세 등 53만 9,700원을 공제하고 실제로는 147만 1,740원이 지급됐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정확한 이탈 사유는 알 수 없지만, 평소 가사관리사들이 주로 제조업에 종사하는 다른 E-9 근로자들보다 급여가 적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 것을 예상을 못했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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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님의 댓글
국내 필리핀 노동자들 네트워크가 어마어마하죠
주로 카톨릭을 중심으로 끈끈하게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분명히 나머지 분들도 이미 그들로부터 빠삭하게 정세를 전해들어서 조만간 죄다 이탈한다는데 안신병자 열손가락 겁니다
주로 카톨릭을 중심으로 끈끈하게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분명히 나머지 분들도 이미 그들로부터 빠삭하게 정세를 전해들어서 조만간 죄다 이탈한다는데 안신병자 열손가락 겁니다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