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KBO 역대 한시즌 최다관중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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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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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두산과의 홈 3연전까지 135만 2156명을 동원해서 종전 구단 신기록인 128만명을 경신했습니다.
이제 홈경기가 2경기 남았는데, 오늘 한화전과 내일 키움전에서 합계 2만7862명이 입장하면, 종전 KBO 기록인 2009년 롯데 자이언츠의 138만 18명을 경신하게 됩니다.
경기당 1만3천여 명만 들어오면 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경신하지 않을까 싶지만, LG는 3위 확정이고 한화와 키움도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이라 주중 경기에 생각보다 관중이 많이 안 올 수도 있습니다.
올해 LG와 두산이 서울팀 최초로 130만 관중을 돌파했고 기존 기록 보유팀인 롯데를 제외한 9개 구단 전원이 구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급 흥행몰이를 한 시즌으로 기록되겠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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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울산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1990년 우승 덕분인지 몰라도 엘지팬인 애들 여럿 있었지만, 빙그레 팬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하놔가 전국구라뇨...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