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이 청문회에서 소신발언을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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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2024.09.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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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기거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나의 존엄을 지키키 위해 싸웠다"는 유시민 작가 말이 생각나네요.

해설위원이나 방송인으로써는 호불호가 있을 수가 있어도 저 정도면 진성성은 의심하기 어렵네요.

댓글 26 / 1 페이지

코코마운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코마운틴 (210.♡.190.66)
작성일 09.26 14:22
멋진 사람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58.♡.112.75)
작성일 09.26 14:24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더 눈치를 봐야하는 세상인게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9.26 14:26
https://youtu.be/nmij6d_gSgI?si=ZIeLUoPAc-zIno4S

본문 내용이 언급된 영상입니다.
좀 긴데...볼만 합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9.26 14:27
전 유튜브의 존재 자체도 크다고 봅니다.
예전엔 공중파 해설 짤리면 끝났지만
지금은 유튜브나 OTT를 통한 해설도 가능하고 먹고 살 수 있으니 저런 발언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사람 자체가 곧은 사람이어야 하구요.

story4o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ory4one (211.♡.36.176)
작성일 09.26 14:28
올바른 인간이네요. 저는 잘 안되도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렵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26 14:32
멋지네여~ 그리고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큰 일을 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9.26 14:39
한번 사는 인생 어차피 독고다이죠. 요즘은 독고다이도 많아져서 옛날처럼 그리 많이 힘들진 않고 독고다이들끼리 서로서로 돕고 살아서 괜찮아요.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4.♡.173.96)
작성일 09.26 14:52
달수열사님 만쉐~~!!!

LEC16님의 댓글

작성자 LEC16 (211.♡.12.162)
작성일 09.26 14:56
박펠레 진짜 상남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오마이걸님의 댓글

작성자 오마이걸 (180.♡.4.134)
작성일 09.26 14:57
멋져용~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223.♡.163.7)
작성일 09.26 15:07
만화 송곳 이  생각나네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9.26 15:23
대단한 용기입니다 전 절대 엄두도 내지 못할 듯...

강마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마을 (121.♡.23.23)
작성일 09.26 15:26
박문성 위원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39.♡.230.70)
작성일 09.26 15:26
멋진 분이네요. 김총수가 자주 불르더니 다 이유가 있었어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9.26 16:02
@둘둘아빠님에게 답글

저때는 몰랐는데 박문성위원도 있떠라고요 ㅋㅋ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106.♡.69.63)
작성일 09.26 16:14
@ninja7님에게 답글 한국 축구계의 독립투사 같은 느낌이네요

사과한입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한입 (223.♡.52.25)
작성일 09.26 16:07
박문성 열사, 김어준에게 스며들었습니다.

소리달님의 댓글

작성자 소리달 (118.♡.84.180)
작성일 09.26 16:40
달수네 구독바로때렸지요 용기는 이럴때 쓰는거지여

곰표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표범 (106.♡.180.84)
작성일 09.26 16:43
반대급부로 달수네 라이브 구독자수 떡상중입니다. 함께합니다!

한가람국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가람국민 (218.♡.197.91)
작성일 09.26 17:10
@곰표범님에게 답글 저도 이제서야 달수네 라이브 구독했습니다.
박문성 화이팅입니다.

상남자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남자지 (210.♡.135.236)
작성일 09.26 17:05
멋진 사람입니다

가로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가로도사 (223.♡.176.237)
작성일 09.26 18:14
용돈도 없는데….
슈퍼쳇 한 번 쏴야겠습니다 ㅠㅠ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9.26 18:28
마지막에 추가로 "나이가 들으니 좋은 사람들을 챙기면서 살기도 바쁘다"
뭐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생각이 결코 짧은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놀고픈v망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고픈v망곰 (119.♡.142.67)
작성일 09.26 18:44
멋진 분이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4.204)
작성일 09.26 18:48
바른 말 하면 '인생 끝났구나' 판단을 하게 되는 세상... 암울한 세상이에요

nightout님의 댓글

작성자 nightout (210.♡.54.33)
작성일 09.26 19:33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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