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동탄 하늘은 헬기 수백대가 장관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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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워블로거

작성일
2024.09.26 14:27
본문
아침에 옥상에서 커피타임 중에 너무 시끄러워 하늘을 보니 저러고 헬기 수백대가 지나가네요.
원래 동탄이 세류 비행장? 그 근처라 헬기, 전투기가 많이 돌아다녀서 시끄럽긴 한데..
참..온 사방천지가 진동하는 장관(?)이라니
??: 전쟁났어?
???: 국군의날 대비하느라 뭐 하는거 아니야?
???: 용산에 폭격하러 가나?
이러고 놀았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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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9.26 14:32
@JINH님에게 답글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어서 약한 사람은 보이는 것에 더욱 집착하게 되고,
그런 성향이 공격적인 성향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성향이 그런듯 합니다.
그런 성향이 공격적인 성향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성향이 그런듯 합니다.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작성자
검은반도체

작성일
2024.09.26 14:31
저 짓하는데 102억을 태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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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10404.html
27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쓰기 위해 군인공제회에서 2000만원, 국민은행에서 1000만원 등 모두 3500만원을 기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은 “예산이 부족해서”였다고 한다. 국방부는 전날인 26일 국군의날 75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재개된 시가행진을 위해 예산 101억9000만원을 편성했는데,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며 별도로 외부기관에서 후원금도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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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10404.html
27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쓰기 위해 군인공제회에서 2000만원, 국민은행에서 1000만원 등 모두 3500만원을 기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은 “예산이 부족해서”였다고 한다. 국방부는 전날인 26일 국군의날 75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재개된 시가행진을 위해 예산 101억9000만원을 편성했는데,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며 별도로 외부기관에서 후원금도 받았다는 것이다.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9.26 14:33
@검은반도체님에게 답글
아하! 101억 9000만원이 모자라서 기부(삥)를 뜯었다는 거에요?
ㅋㅋㅋ진짜..할말이 없네요
ㅋㅋㅋ진짜..할말이 없네요
파워블로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9.26 14:34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이곳은 전투기소리에 항상 시끄럽습니다.
ㅇㅅ에 딱 그 부분만 폭격 좀 해줬으면....
ㅇㅅ에 딱 그 부분만 폭격 좀 해줬으면....
JINH님의 댓글
뭐 설마……..계ㅇ….이런거 아니겠지요?